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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9 20:07
도시락을 싸는 2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글쓴이 : 게이츠
조회 : 454  


1... 갑부.. 집에서 초 호화 웰빙 으로 된..  찬란한 도시락 싸는 부류..  식당에서 파는 음식은 몸에 해롭다고 
      판단..


2.. 식비 아끼려고 도시락 싸는 부류...  한푼이라고 아껴서 집사고 차사는데 보태려는 알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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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14-03-19 20:08
   
갑부는 아니지만 건강때문에 싸는 사람도 있죠 여기서 더 나아가면 헬스족ㅋㅋ
붉은밤 14-03-19 20:10
   
3. 그냥......................(집&차&땅있음 집은 빌라 ^^ 차는 그냥 2천cc지만 헤헤;;;;&땅은 작지만 헤헤;;;;;)
Mahou 14-03-19 20:38
   
취미가 요리인 남자도 있어요..저 마트가서 혼자 장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변태적 성향이 있슴..
근데, 도시락은 싸준 적은 몇번있지만, 제껄 싼 적은 별로 없는 듯...
노력대비 가장 헛수고인 것이 김밥이였던 것 같네요. 만들려면 대량으로 하면 모를까, 소량은 힘듬.
적고보니 왠지 호구스럽네;;;
     
붉은밤 14-03-19 20:50
   
요리하는남자 변태적 성향 아닙니다 ~ 저도 요리 좋아합니다 ^^ㅎㅎㅎ
(너무 변태적이엇나요;;;;;;ㅎㅎㅎ)
     
답없다 14-03-20 00:14
   
저도 장보는거 너므 좋아합니다... 직업은 요리사....;;ㅎ
뿌링뿌링 14-03-20 21:45
   
매일바깥음식질려서 집밥먹을려고 도시락싸는경우도있죠.....
라고는하지만 저는 2번이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