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은 지난해 5월16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형두) 심리로 열린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위원 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재판에 출석해 천안함 침몰사건 직후 처음엔 자신도 어뢰피격이라는 주장을 미심쩍어 했으며, 최초 보고는 좌초였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김 전 장관은 "처음엔 좌초로 비슷하게 보고받았다. 해군이 정확한 사고사실을 몰라 저한테 애매하게 보고됐고, 제가 대통령께도 (좌초라고-기자 주) 말씀드렸더니 이 전 대통령이 '이거를 북한의 행동이라고 어떻게 확인할 수도 없는 것이니 정확히 처음부터 객관적으로 조사하라'고 해서 그런 식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장관은 최원일 천안함장을 만나 물었더니 울면서 어뢰피격이라고 해 그 때부터 어뢰라고 확인(판단)했다고 밝혔다. 처음엔 북한 공격이라고 생각지 않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게(천안함 폭침) 북한 소행인가, 누구 소행인가 말씀 좀 해주세요'라는 윤 여사의 말에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정부 입장임을 확인하면서 "정부의 공식 입장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인 2015년 3월에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시절 강화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천안함 폭침 때 북한 잠수정이 감쪽 같이 몰래 침투해 천안함을 타격한 후 북한으로 도주했다"고 말했다.
처음 당했을 때는 당연히 뭐가 뭔지도 모르고 당황하고 침몰했으니 그냥 좌초라고 보고 했겠지.
세월호도 맨 처음에는 전부다 구조 됬다고 보고하고 방송까지 나갔었는데.
무슨 아직도 최초에 어떻게 보고 됬느니 뭐니 헛소리.
그렇게 따지면 세월호도 최초에 다 구조됬다고 했으니 지금도 다 구조된거고
사망한게 아니라 어딘가에 살아 있는 중인건가? 음모론 사이비 같은 헛소리지.
좌초된건지 북한이 공격한건지 뭐가 뭔지 모르니 객관적으로 조사해야 했을거고.
천안함장한테 물어보니 어뢰피격이라고 증언해서 그때서야 북한 공격이라는걸 강력히 의심해 조사하고.
나중에 국제적으로도 다 조사해서 북한 소행으로 확실히 결론 난건데.
아직도 북한, 러시아, 중국 새끼들이 짖어대고 하는 언행 패턴대로 그대로 따라서 하는 인간들이 있지.
미국이 한거니, 이스라엘이 한거니. 진짜 웃기지도 않어. 역겨운 인간들. 사이비랑 다를게 없지.
지금 짱깨들이 중국 바이러스가 아니라 미국발이니. 한국발이니. 이탈리아발이니 하는 것과 똑같지.
림팩에 참가하였던 호주 해군 소속 콜린스급 잠수함의 어뢰 명중 영상입니다.
위 영상에서도 보듯 어뢰 폭발로 물기둥이 거의 생기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뢰가 직접 배를 타격한 것이 아니라 배 아래에서 폭발(비접촉 수중폭발)하여 이로 인한 충격파와 버블진동으로 발생하는 응력으로 배를 부러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부분의 중어뢰에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