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 폭풍 ㅋ 세례를 받던 개그도 가생이는 ? 가 많거나
언급조차도 하기싫은 초딩개그에 빵터지는 데도 있고.
이런거만 봐도 개그맨으로 밥먹고 사는게 정말 힘든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머리도 좋아야 되고. 게다가 한국은 유머중에 섹스코드가 막혀있고 소비자도 익숙하지가 않으니
일부 성인업소에서 소비되고 마는. 얼마전에 누가 외국 스탠딩 개그 자막달린거 올려줘서
연결연결 찾아 보다 보니 심지어 애인없는 장애인 친구를 매춘업소에 데려다 준 일을 소재로 개그를 엮어가는데
내용은 상당히 웃겼지만 일단 한국에선 섹드립을 떠나 장애인 비하한다고 발칵 뒤집힐 일이겠다 싶더군요.
물론 그 영상도 공중파 티비 방영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래 저래 금기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