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애정물이 한류드라마로 소개되어 외국인인식이 그렀다는 것이지 (논문자체도 한류드라마의 인기요소 분석이 목적) 한국드라마를 일반화시켜 말한 것은 아니지요
외국인 친구있다면 어떤 드라마가 기억나냐고 물어보세요 ~
대부분 멜로물입니다. 한국드라마는 의사가 나와서 진료가 아닌 사랑을 하는 나라입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드라마= 멜로물 이미지가 강하지요
당연히 저런 식의 결과도 나온 것인데 결론은 무시하고 한류에 안좋은 영행을 줄 수 있으니
학자의 양심은 무시하고 왜곡해서 거짓으로 발표해야 합니까?
지나친 애국주의는 나라를 좀 먹게 합니다.
이 사건 전부터 이자료는 이미 소개된 내용이고 님이 논문전체를 보셨는지 오히려 묻고 싶군요. 차라리 저처럼 비판적인 시각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사의 한줄한줄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톡씨 하나틀려도 문맥이 달라지는 것인데 한국드라마를 일반화해서 싸잡아 비판했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한겨례에서 밝힌 입장은 별그대가 일반적인 애정물의 범주에서 벗어나 한중에는 없는 드라마였다고 말하고 있지만 주인공이 외계인이라는 점에서 애정물 + SF물 성격의 드라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지 않았을까 봅니다.
님에게 말하고 싶은 점은 단지 인터넷 기사에 논문 자료가 인용에서 중국 별그대팬을 자극하니 한류드라마를 편하하는 것이 아니냐 우려하고 있지만 그만큼 별그대 인기가 많다는 것이 반영된 작은 소동이 아닌가 합니다.
논문 써 본사람들은 어느 자료 한부분으로 판단하는 것은 바보란 것을 다 알지요.
일반화의 오류는 님이 저질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