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번역글 보고나니 새삼 또 귀신이 궁금해지네요..
제가 겁은 많은데..
귀신을 아예 안믿는다고 할까요.. 그냥 영혼의 존재를 안믿고
신도 안믿고 그래서 그런지..
가위눌리는 거나 귀신을 보는거나 그런걸 겪어본적이 없네요..
고딩 야자끝나고 귀신자주나온다는 4층4반교실ㅋ 애들끼리 가위바위보해서
지면 가보기도 많이 했었고..
군대에 있을때 귀신 맨날 본다는 고참이..
귀신 항상 나오는 초소 있다고 그래서
매번 긴장하면서 가봤지만.. 귀신은 못보고
짬타이거 때문에 놀라기만 하고..
귀신영화 같은거 엄청 못보고.. 겁이 많아서
귀신 한번정도 볼법도 한데 한번도 못보네요..
귀신본다는 분들 보면 신기함..
가위눌린다는 것도 그게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원체 뭔지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