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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7 21:14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인정받는 종교인들은.
 글쓴이 : 아리만
조회 : 409  

착한 사람들이라는겁니다-_-a


타 종교인이나 일반인에게 자기네들 종교 설파하는 사람보다는 선행을 많이 하고 오히려 타 종교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가장 존경받습니다.

자기가 잘났느니 혹은 어차피 너도 못났느니 라고 싸워봤자 일반인들에겐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요, 병림픽일 뿐이죠 뭐.


그러니까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일단 종교고 뭐고 사람이 됩시다. 개독이 개독이라 불리는 이유는 결국 나에게 불편함을 주고 들려오는 소식이라는 것도 선행보다는 죄다 욕할만한 일이니 그런거죠 뭐. 여기에 교리고 뭐고 없이 그냥 쟤네들이 나쁜놈이니 욕하는겁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모든 종교 교리들은 인간을 선하게 만드는 글귀들로 가득한데 일부 하는 짓은 참 세속적이니 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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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14-08-07 21:20
   
비 그리스도인들이 더 잘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배우고 아? 정말??? 하며 눈팅하며 인정할때가 많았죠
지금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사랑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뭅니다
지금은 각자 깨어서 옥석을 가려야 할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말한 사랑이 간절한 이때입니다
     
보롱이 14-08-07 21:21
   
멘토스님을 위해 기도한번 해주세요...천사님
          
천사 14-08-07 21:22
   
아? 그럴까요? 쿠힛^^
               
보롱이 14-08-07 21:22
   
백일기도정도는 해야 먹힐듯 합니다 ㅋㅋㅋㅋ
토막 14-08-07 21:21
   
그래서 종교는 말이아니라 행동이라는 거죠.
내가 선행을 하면 나를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이 생긴다는거.
     
천사 14-08-07 21:29
   
공감합니다
굴지의 대 교회들이 죄가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학문도 아니기에 신학도 결코 아닙니다
교리로 자신의 의를 관철시킬려는
목사님들의 불순한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길만이 진리입니다

축복이 행복이라고 가르치는 목사님들
불행도 축복이라고 가르치지 않는 목사님들

망해도 사랑했으면 끝까지 사랑하는
사랑의 형질을 가르치는
목사님들을 정말 만나보고 싶군요
     
천사 14-08-07 21:33
   
성경의 단 두글자는 사랑입니다
헛소리 하는 율법학자(자칭 성경박사)들을
가르켜 예수그리스도는 너희는 "독사의 자식"이라고 저주까지 하셨습니다
핵심이 사랑이 아니면 다 가짜라고 예수님께서 성경을 단 두글자로
정의를 내리시고 성경을 간단히 종결지으셨답니다.
          
보롱이 14-08-07 21:33
   
자칭 천재님도 포함시켜 주시길 바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