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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6 19:14
외국인 노동자 궁금 한점이요
 글쓴이 : 씹덕후후후
조회 : 408  

타 사이트에서 구경하다보니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나라 1차산업에서

5년이상 일을 하면  영주권을 준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럼 투표권도 주는건가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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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4-03-06 19:15
   
이 무슨 듣도 보도 못한 소리에요?
한민족번영 14-03-06 19:16
   
전문대 이상 학력과  해당직종 자격증 있음
5년후 자기나라로 안돌아가고 계속 일할수 있게 영주권 나옵니다
대신 투표권은 아직은 없고요

그전엔 무조건 본국으로 가야했는데 2012년 우리들의 국개님들이
법을 개정했지요
     
씹덕후후후 14-03-06 19:19
   
그럼 조건이 합법체류인가요

아니면 불법체류기간 포함 5 년인가요
          
이순재 14-03-06 19:27
   
자칭 인권쟁이 다문화 단체들 드립치는거 보면 불법체류도 포함일것같이 무섭네요
불법체류자들 시위해도 잡지도 못함
          
한민족번영 14-03-06 19:27
   
당연히 합법이지요
원래 외국인 합법 체류자는 기본 3년에 +추가 연장 2년 해서 최대 5년이 합법적으로 노동가능했는데 2012년인가 법이 바뀌어 (명목은 중소기업에서 애써 키운 외국인 숙련공의 이탈문제)
이젠 일정 자격 요건만 갖추면 정년까지 이 나라에서 노동하며 살수 있습니다
헨리기관차 14-03-06 19:17
   
외국인 노동자가 5년이상 합법적으로 5년 이상 있는것도 힘들지 않나여?;;
뭐꼬이떡밥 14-03-06 19:18
   
헐.. 이나라는 좀.. 다시 사회가 정돈 되어야 할것 같네요.
이순재 14-03-06 19:18
   
진짜 다문화 깊게 파고들면 썩은내가 진동을 합니다..
다인종이 문제라는 소리가 아니라 정책 자체가 대략 중국의 대나무 아파트같은 꼴임..
다크굿잡스 14-03-06 19:21
   
이렇게 좋은 법을 만드신 국회의원은 누가 뽑았을까요..
한민족번영 14-03-06 19:21
   
대한민국 최대 이권사업이  다문화 다인종 정책입니다..

이미 유명 연예인부터 앵커,아나운서 출신들, 정치인들
우리가 매스컴에서 자주 접하는 사람들의 이력을 보시면
많은수가  다문화 관련 단체에 직책을 하나씩 가지고 있거나
한발 걸치고 있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 나라는 영원히 새누리당  민주당  양당 프레임에 갖혀
대다수 서민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야할겁니다

평소엔 어떤 정책이나 사안에 대해 그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던 양당이
이 다문화 다인종 사회 추진엔 일말의 반론도 없이 너무나 조용히 짝짝쿵 되어
법안을 신속하게 통과 시키고  국민들의 의견따윈 묵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이런 나라가 무슨 민주주의 국가입니까
그냥 권력(가진) 독재 국가지요
Iniesta 14-03-06 19:23
   
요번에 뿌리기업? ㅋ 뭐 3d에 외노자들 잔뜩 채용해서 임금 더럽게 주는 영세기업들 있잖아요.
5년 일하면 산업유학생들 영주권 주는거 통과시킨 걸로 압니다. 대단하죠.ㅋㅋㅋㅋ
     
씹덕후후후 14-03-06 19:29
   
영주권자가 많아지면 나라에서 얻는 이득이 뭔가요?
          
다크굿잡스 14-03-06 19:31
   
세수확보와 친집권당 성향의 투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Iniesta 14-03-06 19:33
   
장기체류 시키자는거죠. 원래 4년정도 하고 내보내는 형식이었는데
저임금 3d 노동자가 점점 없어지니 외국애들 데려와서 일시키고
기업들은 노동력 증대와 임금도 굳히는거죠.
두고보세요. 장기 체류시작하면 몇년 안되서 데모하고 난리 날겁니다. ㅋ
          
Iniesta 14-03-06 19:35
   
외국인 유학생이 뿌리기업에 5년 이상 근무하면 영주권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경기 안산 제이앤엘테크에서 제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12년 뿌리산업 인력수요는 30만9000명이었지만, 지원자는 29만5000명에 그쳤다. 뿌리산업계는 1만4000명의 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인력난에 허덕여야 했다. 오는 2017년에는 인력부족 규모가 5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정부는 뿌리 산업계의 인력난 숨통을 트여주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기술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내 대학 뿌리산업 학과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이 바로 뿌리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유학생비자(D-2)를 취업비자(E-7)로 바꿔 준다. 우선 연간 100여명 규모다.
취업비자를 갖고 뿌리기업 근무기간이 5년 이상인 인력에 대해 일정한 기술 수준과 사회통합성을 갖춘경우 국적 또는 영주권 신청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정부는 단순 노무인력 위주로 유입되던 뿌리산업에 실력을 갖춘 외국인이 유입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뿌리산업인지 뭐시긴지 기피직종의 원인을 파악 못하는 인간들이죠-
브금왕 14-03-06 19:26
   
안타깝지만 영주권은 지방선거투표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