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엄청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주위를 살펴보며 도와달라는 식의 제스처 취하지 않는 이상 안도와주는게 차라리 나은게 맞아요
사람에 따라 그 상황에서 엄청 모멸감을 느끼고 있을수도 있지만
또 반대로 어떤 여자들은 차라리 사람들 다 쳐다보고 쪽팔리는것 보다는
그냥 몇 구역만 참자는 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거든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여자라면 그런 이상한(?) 접근으로 주위 사람들 주목받는 일이
오히려 더 짜증나는 상황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여자가 먼저 엄청 난처해 하고 있거나 도와달라는 제스처를 안보이면 안도와주는 것이피차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ㅋㅋ돠주는 방식이 잘못됬음 ㅋ
보통 여성들이 전철 같은 곳에서 성추행 당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무서워서가 아님 ㅋㅋ
쪽팔려서/창피해서인데; ;굳이 여성에게 말을 건내거나 제스쳐 할필요 없죠
그냥 조용히 남성을 살찍 어깨로 밀어부치고
성추행범과 눈빛 교환하면 알아서 모두 해결될 일인데 ㅜㅜ
보통 여기서 성추행범들은 객기 못부려요 ㅋㅋㅋㅋ
그리고 커플인지 확인도..자연스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