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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6 22:25
민식이법은 개정이 필요함.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408  

님들 진실 알잖슴.
불법주차가 이번사건의 원흉인거.

운전가능자치고 아니다 할사람 없고 아니다 한다면 면허증없는사람이고

뭐 쨋든 님들 알잖슴 수백 수천의 카메라가 달려봐야 정상속도로 달리는대도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을 안칠 방법이 없는거.

반응속도가 0.01 정도되면 가능하겠지만.

다시말하지만 카메라 수백 추천개 달아봐야 효과 전혀없슴.
지금 감정호소다 뭐다 하는데

확실하게 법계정을 시키거나 민식이법을 패기하고 개선해서 올리던가해야함.

학교근처 불법주차 근절로 방법은 단속 강화

걍 단속 자주가서 있으면 벌금만 물어줘도 그런사고의 99%는 사라짐.

민식이법이 악법이라고 말할생각은 없슴.

하지만 효용성은 0%에 수렴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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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19-12-16 22:35
   
저도 영상은 봤는데 부주의가 맞는거 같아요. 법정속도는 지켰지만 앞에 불법주정차로 인해 전방예측이 안되는
상황에서 감속없이 주행하는걸 보니 아찔하더군요. 더구나 스쿨존이라면 더 말할필요 없이요..
그리고 아직 판결도 안나왔는데 이 사건과 민식이법을 연결해서 말하는 것은 조금 뒤로 미루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하기기 19-12-16 22:37
   
다음 뚜벅이 나오세요
          
생산자 19-12-16 22:39
   
운전병 지원 갔다가 동기에게 군번에 밀려 미끄러진 저는 그저 웃지요..
          
생산자 19-12-16 22:42
   
더구나 전국평균 연령이 가장낮은 ㅊㅇ에서 스쿨존 밀집지역인 도심에 사는 드라이버로써 배꼽짜지 잢ㅂ니다.
               
하기기 19-12-16 22:43
   
아니 손님 다음 뚜벅이 부르는데 왜 안나가세요?
정곡을찔러서 흥분한마음에 쭉 말하는건 아는데 저도 다음손님은 받아야지요

다음 뚜벅이손님 들어오세요
                    
생산자 19-12-16 22:47
   
배꼽만 빨리 줍고 나가겠습니다.
          
달빛이사랑 19-12-17 00:45
   
뚜벅이는 보행자 편들고 운전자는 운전자 편을 든다고 생각하나봐요?
본인은 운전자라서 운전자 편의가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가요?
               
밀푀유 19-12-17 00:50
   
이런 멍청한 댓글이!
더 이상 가생이에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민식이 실제 사고 영상 링크 올립니다
이거 보고 정신 차리시길..
민식이에게도 과실이 있으며 민식이 엄마는 더 큰 잘못이 있음

차가 없고 운전 안 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오

https://youtu.be/U0tEfm6ZKF0
                    
달빛이사랑 19-12-17 01:03
   
유치하게 보행자 운전자 편가르지 마세요.
상상으로만 운전자가 되보셨나?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입니다.

교통법규는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법 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당연히 교통법규를 어길 수 있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합니다.

현재의 교통법규가 생명을 제대로 보호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밀푀유 19-12-17 01:24
   
맞는 말이지만 또한 바보 같은 말씀입니다
영상을 보시길 권유합니다
여기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사고가 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님이 이 사태에서 무엇이 촛점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딴 소리 하고 있는 겁니다
                         
달빛이사랑 19-12-17 09:38
   
문제의 촛점을 전혀 이해못하시네요.
운전자와 민식이의 교통법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애초에 스쿨존 서행 법안이 만들어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속도와 신호만 지키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서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곳에서 운전할 생각이라면,
아예 학교 근처로는 차를 갖고 가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억울하게(?) 가해자가 되는 것을 예방하는 법안이 민식이법 입니다.
                         
취두부 19-12-17 10:27
   
편가르는건 달빛님 같습니다.
생명을 보호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교통법규를 강화해야겠죠.

하지만 지금 같은 사고는 운전자의 잘못이 없는 사고입니다.
저건 슈마허도 반응 못합니다.
운전해보신 분들은 모두다 그건 압니다.

과속도 하지않았고 횡단보도가 수십개인데 모두 가다 서다 할 수 없습니다.
감속은 사고차도 충분히 한 상태죠.

그럼 어떻게 해야 더 생명을 보호하고 억울한 사고가 안나는거에 초점을 맞춰야겠죠.

지금은 분명 떼법이고 악법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차라리 효율성있게 스쿨존에 불법주차하는 차량을 단속하자고요.
더 큰 벌금을 매기고 스쿨존 위주로 순찰 강화하면 더 효율성있고 보호가 됩니다.
                         
달빛이사랑 19-12-17 10:47
   
'과속하지 않았다, 모두 가다서다 할 수 없다' 라고 말하는 것 부터 속도를 더 중시하는 게 느껴지네요.

가다서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면 근처 일반 도로로 빠르게 가면 되지,
뭐하러 굳이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으로 가서 속도를 유지하려고 합니까?

미국의 경우 스쿨존에서 '반드시 지정 차선에 멈춰서는 것을 원칙' 으로 하고 있습니다.
                         
취두부 19-12-17 14:54
   
잘못 알고 계시네요. 스쿨존에서 반드시 지정차선에서 멈춰서는것이 아니라 감속하는 것이구요. 스쿨버스가 정차 할 시 멈춰서는 것이죠. 

이것은 우리도 배워야 할 점이구요
                         
취두부 19-12-17 15:03
   
그래서 말했듯이 스쿨존에서 불법주차만 해결하면 얼마든지 운전자도 보호운전이 가능합니다.
스쿨존 마다 과속카메라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스쿨버스가 정차시 뒤의 차들이 멈추지 않고 갈 시 벌금을 크게 하는것도 필요하구요.
물론 이때는 우리나라의 성향에 맞게 스쿨버스 존을 만들어서 정차 하는 구간을 정해야하겟죠. 안그러면 교통 순환자체가 어렵고 사고위험이 더 크니까요.

이렇게 개선하면 되는것이지 무조건 적으로 운전자 잘못은 아니라는거죠.
지금 우리나라가 법 자체가 탁상행정으로 돌아가는게 많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