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 가지만 말해줄게요.
동일직급에서 임금차별 금지돼 있습니다. 통계 확인하고 싶으면 통계청 가서 보세요.
임금 차이에 대한 통계 왜곡은,
전체 남성근로자 평균 임금 비율대비 전체 여성근로자 평균 임금이라는 해괴한 통계치.
(의사 100명과 간호사 100명 급여 통계 내고 남자가 돈 더 받는다라고 우겨대는 수준.)
고학력 여성 고용률이 꼴찌라는데, 애초에 남자들의 고용률 자체가 잘못 나오는 거,
제대로 알아보고 오시길 바라고, 여성 임원 수치는... 이걸 말할 가치나 있나 싶습니다.
남자는 취업해서 바로 대리달고 초고속 임원으로 승진한답니까,
수만, 수천명의 남녀 직원중에 임원은 몇명 뿐입니다.
여성 기업가와 여성 임원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유투브 검색해도 나오겠지만)
존재하지도 않는 유리천장 들먹이며 수치로 맞춰야 평등한 거라 우기는 님들이 비정상인지.
전체 병원의 수간호사 비율도 평등하게 맞춰달라고 좀 얘기해보시죠? (이게 안웃기면 바보)
페미나치가 득실대는 여초 사이트 가봐야 남혐자료와 왜곡된 통계자료 들먹이며
본인들의 무능함(문과 진학)을 고려 않고 성차별을 들먹이는 수준은 정말 사람이 아닙니다.
논리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기 때문에 스스로 통계를 만들어 내는 센스도 생겼죠.
전국 대학생 중 컴퓨터 뜯어서 조립할 수 있는 사람 비율을 따져 보면 여자가 많을까요 남자가 많을까요.
OS 새로 깔 수 있는 사람 비율이나 집 전기나 수도관 만질 수 있는 사람 비율은 또 어떨까요.
이 비율이 50 대 50 이 아니라면 작금의 사회적 결과는 성차별이 아니라 능력에 따른 선택일 뿐이죠.
위에 제 댓글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저 또한 여자가 그렇게 특별히 차별 받는다고 생각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차별이 있을 순 있지만 그건 시스템적인 차별이 아니라
여성들 자신들이 초래한 것이란 쪽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힘든 것 안 하려 하고 불평만 하고 모든 거 오빠들에게 시키려 하고
(전 이게 싫다는 건 아님. 당연히 오빠로서 도와줄 것임. ㅎㅎㅎ)
그래서 이런 풍토가 생기게 된 거라 생각하고
이걸 바꾸려면 여자들의 자세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단!
전 여자가 남자보다 잘 하는 것도 많지만
한편으론 체력적으로 약하고 다른 많은 부분에선 남자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고 보고
그들은 우리 남자가 보호해주고 아껴줘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태생적인 약자란 말이죠.
그래서 여성을 위한 정책이 나온다고 징징거리거나 불평하지 않아요.
난 나만 잘하면 되는 거니까.
그래서 님보고 안 생길 거라 생각한 겁니다.
정치인은 기성복 고르기와 같다고 했죠,,누군가 한명을 뽑아야만 한다면, 그주에 가장 나은 사람 뽑으면 됩니다,
특정후보를 표준다고 모든 공약을 다 찬성할 이유도 없구요,,반대하는 공약이면 당선후에 열심히 반대하면 됩니다,
저도 기계적인 여성우대정책은 반대합니다..그러나 문대표를 찍어줄겁니다, 그외에 대부분의 큰 사안은 그밖에 없으니까요, 님은 싫으면 찍지 안아도 되요 어짜피 님 평소 글보면서 별로 기대도 안됨 ..님 표 없어도 대통령 되는데는 하등 지장없으니 괜히 지지했다고 게시판서 공치사 듣는 것도 겁나요
작성일 : 17-04-27 20:33
조회 : 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