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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0 01:29
일루미나티에 대해 거짓말 하나 안하고 진심을 써보죠.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2,937  



한때 애너니머스의 일부였던적이 있습니다.

장난이 아니고 진지합니다.


그리고 한때 애너니머스의 아이디어에 동참하는 모든이들에게 (애너니머스는 단체가 아닌 하나의 아이디어니까요) 애너니머스의 다른 동감자들로부터 경고가 내려진 적이 있습니다.


애넌들이 일루미나티에 대해 이상한말을 쓰면 검은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검은 차를 타고 인터넷에서 일루미나티를 비난하는 저같은 애넌들을 잡아간다고요.

문제는 이것에 대해 우리 애넌들이나 일반인들 사이에도 왈가왈부 말이 많습니다.

저 또한 일루미나티를 해외 포럼이나 유튜브에서 동영상과 글을 올려가며 비난한적이 있지만 누가 잡아가긴 커녕 과제만 늘어가거든요.


네. 일루미나티란 그룹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니, 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저같은 용감한 애넌들이나 사람들이 목숨을 걸어가며 비난을 하죠.

그런데 잡혀간건 (잡혀갔다고 주장하는건) 일부고 정작 비난하는 많은 사람들에겐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얘네들이 실제로 존재해서 세계정부 세운다고 쳐봅시다.


한중일 세 국가가 지금 이 상태에서도 단합을 못하는데 그게 될거라 생각하세요?

오래 갈것같나요?


그리고 왠 광신도님 말씀처럼 가톨릭이 중심에 선다니요?

저 광신도가 말한건 교황이 적그리스도란겁니다 ㅋㅋ 댓글에도 자기가 인정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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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같은 애넌들이 실질적으로 일루미나티와 싸운다 해도 이분은 세상이 하나의 정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가톨릭이 힘을얻는게 무서운겁니다.


교황이 왜 지금 슈퍼스타가 되는줄 아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베풀줄알고, 비판을 받아들일 줄 알고, 바뀔줄알고.


개신교와 다르다고 무조건 적그리스도가 아니란말입니다.




4chan에서 애너니머스가 생기고나서 몇달 후에 그 아이디어에 동참하게 된 저로썬, 일루미나티에 대해 이리저리 파보고 많은 비판을 해온 저로썬 아주 웃긴 소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백미호가 아닌 애넌으로써 말하지만 일루미나티는 있을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의 통합정부를 만들것인가? 에 대해선 매우 회의적입니다.


눈을 감고 생각하는대로 종이에 점을 찍어서 그래프 그리는건 누구나 다 합니다.

수백억가지들 중 수천가지가 의심스럽다 하면 그 선을 다 이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는건 개나소나 다 한다는거죠.


일례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말한걸 들으셨는데, 그게 만약에 자신이 관심을 더 받기위한 행동이라면요?

예전에 마이클 잭슨이었나요? 영혼을 부두교에 팔아버렸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럼 부두도 진짜인가요? 이거, 전지전능한 유일신이 부두교를 까먹고 안없앴나보네요.


일루미나티에 대해 말하자면 있을수도 있지만 없을수도있습니다.

있다면 세계정부를 수립할수도있지만 만약해도 오래가진 못할것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일본 우익들하고 한 국가의 국민이 되고싶으세요?

한중일 삼국과 대한민국은 부카니스탄과 지금 이 상황에서 팽팽하게 대립하고있고 이건 비단 한중일 그리고 부카니스탄에 한정된게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습니다.


이걸 일루미나티란 놈들이 다 풀수있을것같으세요?

하나의 정부를 수립한다구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추가로 Kpop이나 이런곳에 나오는 일루미나티 사인에 대해 말해보죠.


대체적으로 일루미나티 사인은 많은곳에서 고대, 중세 유럽, 마법, 미스테리 이런 이미지를 갖고있어서 약간 튀어보이는 애들이 악세서리에 넣고 쓰기도합니다.

하물며 비스트에서 나온 MV는 제가 기억하기론 약간 음침한 분위기에서 한건데 그냥 붙였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분위기에 맞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그거 붙이라 한 사람들이 뒷 뜻을 알것같으세요?

그냥 돈만 불리면 되는 사람들입니다.

뒷 뜻 따윈 상관없고 일단 그럴듯하게 만들자는겁니다.


진짜 그 이미지의 뜻을 알았다면 그런거 붙일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걸보고 경악할텐데 이미지 떨어지자고, 미치지않고서 그런걸 붙이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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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4-08-10 01:34
   
애너니머스라는 말을 해도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는 즈음에 하나의 아이디를 공유한다고 해서 궁금증이 사라졌습니다..ㅋㅋ
     
백미호 14-08-10 01:40
   
과거일인걸요. 지금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하늘꽃초롱 14-08-10 01:35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불가능 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려면 인간 말살 정책을 펼쳐야죠.
     
백미호 14-08-10 01:43
   
그래서 아래서 저 사람이 파시즘이니 뭐니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람들은 파시즘=나치=나쁜악마고구마들 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오히려 그것에 맞서싸우는것에 정당성을 부여하지 반대로는 안될것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또한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딱히 국가가 없고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하여 하나의 정부를 수립하는건 애초부터 지구 인구 대부분을 싸워야만 성취가 가능하기에 초롱님 말씀처럼 불가능합니다. 불가능에 가깝다고한건 약간의 여지를 남겨둔것이나 생각해보니 불가능이군요.
지세파 14-08-10 01:36
   
제가 한마디 보태고 가겠습니다. 대부분 세계정부라는 회괴망측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공산주의의 개념을 잘 모릅니다.

공산주의가 최고의 이념으로 새웠던 가치중에 하나가 전세계가 공산화 되어야 공산투쟁이 끝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정부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정치적인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을 물어보면 그 답이 항상 공산주의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공산주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로 보입니다. 예전에 자게에도 세계정부, 단일국가라는 괴상한 스크린샷을 가져와 세계정부에 대해서 주장하던 분이 계셨는데, 결국 제가 구체적으로 경제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 묻자, 공산주의의 개념을 그대로 읊고 계시더군요.


즉, 그분들은 공산주의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고, 그 이론을 만든 사람도 공산주의에 대해서 지식이 희박한 사람입니다.
     
백미호 14-08-10 01:39
   
맞는 말씀이시네요. 세계 정부는 불가능합니다.
일루미나티가 뒤에서 세계 경제를 조작하다는 말이 차라리 신빙성이나 있지 세계정부는 바보가 아닌이상 시도하지 않을겁니다.
청춘별곡 14-08-10 01:36
   
님이 아나너머스건 뭐건 상관없습니다. 흠 불법적 해킹도 하시겠군요?!

 일루미나티를 연구하면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의 (예수회)제수이트와 커넥션을 찾을수 있습니다. 로욜라는 오컬트와 신비주의를 추종하는 인물이기도 했고요..
     
백미호 14-08-10 01:37
   
당신은 애너니머스가 해커들만 있는줄로 아는군요 ㅋㅋ 무식함 인증하나요?

그런데 그 커넥션이 왜요? 그게 뭐 어떻다는거죠? 당신보다는 제가 일루미나티에 관해선 경험이 더 풍부한데 당신의 말엔 전 공감이 안가네요.
          
청춘별곡 14-08-10 01:42
   
별로 관심없습니다..애너미너스에 대해서

제수이트와 일루미나티의 커넥션을 모르신다면.. 연구를 헛 하신거 같네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악을 허용하시는건 이미 그 이유가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시적인 악과 죄에 대한 심판과 응징이 있을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마귀와 그들의 추종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거나 거부한 자들의 심판은 최종 심판에서 이루어지죠..
               
백미호 14-08-10 01:44
   
또 성경입니까?
제수이트와 일루미나티의 커넥션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당장 있고 그 사람들이 뭘하는지 그게 중요한겁니다 이사람아...
저도 당신따위에 대해 별 관심 없어요.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느냐에 관심이 있지.

당신은 성경이란 소설책덕분에 매우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된거라 볼 수 있습니다.
                    
청춘별곡 14-08-10 01:49
   
그렇게 생각하세요..님 자기 잘난 맛에 사시는 분 같군요..

잠이나 자야겠네요. 어차피 갈길 다른 사람과 씨름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백미호 14-08-10 01:50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은 내 종교가 아닌 다른 한 종교가 주가될까 전전긍긍하는 사람이겠죠. 제가 아니라요. 가서 주무세요. 그리고 다신 오지마셨으면 더 좋겠고요.
               
백미호 14-08-10 01:48
   
아 그리고 관심없으면 애너니머스=해커집단 이라는 망상을 버리세요.
아니면 모르는것에 대해 함부러 얘기하지말거나.
                    
청춘별곡 14-08-10 01:51
   
그 조직에 대해서 보통 일반사람들이 아는 수준의 정보만 있습니다..언론에서 보도하는 정도..그 정도의 지식을 가졌다고 잘못된 겁니까?! 그에 대해 통달해야하는지?!
                         
지세파 14-08-10 01:53
   
@청춘별곡

난입해서 죄송한데 세계 정부라는게 지향하는 경제적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백미호 14-08-10 01:54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중간이라도 가는거죠.
                         
청춘별곡 14-08-10 02:00
   
단일 경제시스템이 될거라고 대부분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시스템을 활용한 현금없는 사회 곧 RFID시스템 구축을 통해서요..신분증,의료,경제 등 모든 것들이 이 시스템에 통합되면 훨씬 인류를 통제하기 용이하겠지요..요즘 원격의료,사물이동통신,융합시스템 등 많은 트렌트가 결국에 그런 흐름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축들을 중심으로 RFID칩을 넣는 제도를 시행중인데 최종적인 귀착점은 사람입니다. 요즘에 아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치사율 높은 전염병이 만연하거나 대규모 전쟁이나 재난상황 아니면 식량난 이 발생하게 되면 사람들을 통제해야겠죠..그런 것들이 명분이 될 것 같네요.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 칩을 삽입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할테니까요.
                         
청춘별곡 14-08-10 02:01
   
어나너머스에 대한 언급한건 님이죠..
                         
백미호 14-08-10 02:02
   
그리고 거기에 헛소리 한건 거기고요.
                         
청춘별곡 14-08-10 02:08
   
어떤 헛소리요?! 님이 연구한 텍스트와 제가 알아본 텍스트가 다른가보죠..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니 상관없고..

님이 성경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모르겠지만 님같은 일개 범인이 수천년동안 수많은 인류에게 읽혀지고 심지어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를 치루면서 전해진 성경의 권위를 감히 판단하기엔 역부족이 아니라..그냥 불가입니다.

님이 아는 지식이라곤 안티들이 몇가지 지식과 자료를 짜집기 한게 전부겠죠. 성경도 제대로 보거나 전문적으로 연구해본적도 없을테고..그런 사람이 성경에 대해서 하는 발언은 아무런 가치와 근거도 없으니까요.

님이 성경을 감히 단정적으로 말할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라고 보십니까?!

한마디로 주제넘은 자아도취죠..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백미호 14-08-10 02:32
   
성경을 제가 왜 자세히 알아야하죠?
소설책일 뿐인데?

당신과 달리 전 성경에 대해 잘못된 말 한적 없습니다.
까도 거기 써있는걸 알고선 깠지.

당신이 아는 지식은 당신이 다른종교를 까고 자신의 종교를 감싸기위한 허무맹랑한 지식일 뿐입니다. 안그런가요? 결국 세계 정부라는 말도 왜 꺼냈습니까? 교황=적그리스도이고 가톨릭이 재림하는걸 원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쓰고싶어서가 아닙니까?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십니까? 지금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필요한건 일루미나티 저자식들이 세계 평화를 망칠 수 있나 없다 이거지 종교적인 측면이 아닙니다.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그럼 절반이라도 갈겁니다.
이렇게 떠드니 무식인증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도 그럴진 모르나 스스로도 자아도취하지마세요.
당신또한 당신을, 그리고 당신의 말도안되는 알량한 종교를 과대평과하고있다는걸 잊지말길.

한마디로, 주제넘는 짓 하지마세요.

그리고 미국같은 일부 국가에서 RFID 칩을 인체에 이식하는 등 그런 방법을 쓰려해서 일반인들도 반대하지만 글쎄요? 그렇게되면 미국 정부가 빅 브라더가 되지 교황이 됩니까?
게다가 세계 정부는 애초부터 수립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인데 무슨 적그리스도니 그런말하고 계세요? 역시 광신도란...

그리고 그딴 성경 이해하느니 차라리 양자 물리학에 관한 자료를 하나 더 읽고 전공 공부를 한페이지 더 하겠습니다 ㅋㅋ 성경? 누가 쓴지도 불분명하고 근처에 있던 신화들과 종교를 다 짜집기해서 만든 책인데요? 아니라고 믿고싶은건 당신이고, 이미 학자들이 다 밝혀낸건데요 ㅋㅋ

큰 비웃음을 혼자서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하시네요 ㅋㅋ

그렇게 따지면 당신도 과학이나 진화론에 대해선 코털만큼도 모르면서 뭘 나보고 이해못한다고 큰소리 치기는.... 이론과 설의 차이점도 몰라하는것같아 설명해주니까 그건 저도 알죠 라고 하던사람이...
                         
청춘별곡 14-08-10 03:23
   
고전 1장 18절 말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세에 개신교가 타락하는건 성경에 예정된 내용입니다. 지금 이방 교회의 시대가 끝나고 있으니까요..

벧전4:17

이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음이니 만일 그 심판이 우리에게서부터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그 종말은 어떠하겠느냐?

이방교회의 심판과 끝이 할파조가 일어나 참된 성도는 데려감을 당하고 가라지와 쭉정이 거짓 신자는 이땅에 남게 됩니다. 할파조를 기준으로 이 땅은 7년 대환란 곧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계정부가 시작되고요. 적그리스도는 유럽에서 나오며 환란기에는 유럽이 강력한 통일 국가가 되서 세계정부를 주도하는데 이런 해석이 많은 지지를 얻고 있죠.

카톨릭이 다시 강성해 지는건 성경적 시나리오의 수순이고요. 카톨릭은 모든 종교를 통합을 주도하는 음녀로 세계정부 단일종교 수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그리고 인류에게 적그리스도를 향해서 경배를 강요합니다. 짐승의 표(현재로썬 RFID칩이 가장 유력)를 강요하고요..그 시기에 인류는 큰 전쟁(곡과 마곡의 전쟁)과 기근,전염병, 강력한 자연,식량난 재해 등등 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세계정부에 의해 전무후무한 대학살이 벌어집니다. 하파조 이후의 하나님의 역사는 이방 교회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고 요한계시록의 주무대로 이스라엘로 이루어집니다...어쨌든 성경의 시나리오대로 본다면 어차피 개신교의 타락 사람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당하는건 예정된 겁니다. 세계에서 이스라엘의 고립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카톨릭이 강성해지고 하는걸 질투하거나 하는게 아니죠. 미국은 이미 카톨릭교도의 비율이 개신교 신자 인구를 추월한지 오래입니다. 굉장히 친카톨릭적이고요. 제가 접한 자료들에 의하면 미국은 급변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믿건 안믿건 성경에 전혀 무지하시니 부연설명을 드렸고요.

 성경적 시나리오로 봤을때 카톨릭이 강성해지는건 예정되 수순이니 거기에 어떤 위기의식이나 경쟁심 같은 건 없습니다..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교황과 카톨릭이 거짓평화와 양의 탈을 쓴 거짓선지자라고 생각하죠.
                    
백미호 14-08-10 03:03
   
하나 더. 성경에 따르면 하느님은 홍수를 일으켜 인간을 다 죽인것을 후회했다하는데 전지전능한 신이 왜 후회를 하나요?

신이 전지전능해도 후회하지 말란 법 있나요? 같은 말도안되는 글 가져오지마시고, 좀 일반인이 보기에 오~ 그럴듯하다! 말되는데? 처럼 보이는 글을 가져오세요 ㅋㅋ

당신은 사람들보고 성경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일반인들을 구제하겠다는 사람들이, 그리고 그 종교가 숭배하는 책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엔 너무 미심쩍고 당신 말을 빌려 저같은 일반인들의 수준을 뛰어넘는 책이라면 도데체 이런짓을 왜 하십니까? ㅋㅋ 일반인들을 왜 구제하려들어요? 어차피 우린 이해못할건데? 웃기는 종교네.
                         
청춘별곡 14-08-10 03:30
   
후회한다는건 인간이 타락하는걸 몰랐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마음이 아프셨다는걸 의미합니다. 인간의 죄악 때문에 죄악을 조금도 허락하실수 없는 그분의 공의로우심으로 심판하셨지만 그것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마음이 아프신거죠. 하나님은 지정의를 가진 인격이시고 인간은 그 형상을 따라 만든 피조물이고요.

이론과 설의 차이점을 모르다니요..제가 그때 물질주의적인 현실적인 해석과 적용에 대한 이야기를 한것은 진화론 지지자들이 얼마나 인간의 내면의 작용과 생물학적인 상관원리나 관계를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하나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작용과 정신적 작용은 현실세계에서 독립적으로  따로 분리되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작용으로 이뤄지는 인과율을 갖기 때문이죠.
                         
백미호 14-08-10 03:32
   
그러니까요. 후회란게 당연히 자신이 했던 행동에 잘못을 느끼고 마음 아파했다는걸 뜻하는건 저도 알겠는데요, 전지전능하다는뜻이 모든것을 다 안다는 뜻이잖아요?
그런데 그런일이 생길줄 몰랐냐는겁니다. 에효.. 이런걸 또 일일히 설명해줘야하나...

그리고.. '하나님은 지정의를 가진 인격이시고 인간은 그 형상을 따라 만든 피조물이고요.
' 이 뜻은 우리가 하는 행동 다 하나님도 한다는건데 그럼 하나님은 전지전능한게 아니죠? 인간이 전지전능합니까? 무슨 대답이 이런지 참.. 쓰래기 답을 던져주시고선 이정도로 대답이 됬다고 생각하시니..
                         
청춘별곡 14-08-10 03:40
   
몰랐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 후회와 사람의 후회는 다르지요..사람들이 상당히 범하는 오류가 인간의 입장에서 절대자를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려 동등한 입장에서 보려는 것이죠..절대자는 인간과 차원이 다른 존재입니다. 그렇고 절대자와 불완전한 존재..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전제와 인식을 가지고 접근하셔야죠. 선과 악의 대한 개념이나 기준을 정하는 것도 그렇고 신을 자신들로 동률로 두려고 합니다. 님의 수준에서 판단하지 마세요.

답답한 분이시군요..신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든 것은 또다른 신을 복제해서 만들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인간을 만듭겁니다. 당연히 지정의라는 틀은 있지만 신에 비하면 상당히 제약적이고 굉장히 불완전합니다. 전지전능하지도 않고 무소부재하지도 않죠..

저도 자야하니..고만합니다. 성경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면 스스로 찾아보세요..괜니 꼬투리 하나 잡을 심산으로 소모적인 이야기만 하지마시고..
                         
백미호 14-08-10 03:43
   
절대자는 인간과 다른 존재다. 그래서 후회도 인간과는 다른 후회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쇼. 지금 말도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면서 사람들보고 자기보다 수준낮다 라고 하는 별종이 당신입니다. 말했잖아요. 성경이라는 소설안에 갇혀서 세상을 보는데 남들은 그걸 답답하다 하겠지만 당신은 그것에 만족한다고요.

믿고싶으면 혼자 믿으세요. 이상한 컬트에서 하는말을 여기다가 또 다시 말도안되는 말로 싸지르지마시고.

후회란건 필히 몰랐는데 지금 보니 그 결정을 하지 말걸 그랬다 하며 그 결정을 한것에 대한 자책감을 뜻합니다. 그런데 아니라고요? 한글에서 말하는 후회와 종교에서 말하는 후회는 다른가요? 사전에 그런건 없는데요? 그럼 하나님이 알면서 후회했다는건가요? 그게 지금 말이 된다 생각해요?
                         
백미호 14-08-10 03:48
   
후회    (後悔) [후ː회, 후ː훼] 발음듣기  다른 뜻(1건)  [명사]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깨닫다 -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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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봐도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건지 감이 안잡히시겠죠?
사전에 있는 후회는 하나의 뜻입니다.
단, 하나님일땐 이렇다 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 행적을 보면 죄다 인간이 하고 실수한듯한 행동들이지 '전지전능'한 신이란 존재가 한 행동처럼 안보이네요. 그런것에 명확한 해답을 주기보단 말도안되는 소리로 감싸려고만 하니 일반인들이 이해나 하겠습니까?
                         
청춘별곡 14-08-10 03:50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자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죄를 용납할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랑의 관점에서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주되 끝까지 거절하고 죄를 짓는 자는 반드시 죄의 값을 치루시는 심판자입니다. 인정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는 분이 아니시고요.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 죄악으로 심판을 했으나 아픈 마음이 있는 거지요. 인간의 시간 개념 크로노스와 하나님의 시간인 카이로스는 그 개념이 다릅니다. 여기까지 하지요.

상당히 조잡한의 의도의 조잡한 질문은 이제 사양합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알아서 찾아보시던가 님을 억지로 믿게할 생각 없습니다. 당연히 그럴 생각도 없을테고 ...아예 님의 동기자체도 아주 불순할 뿐더러 저에게 그럴 능력도 없으니까요. 저는 신학을 하지도 않아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 피드백을 했으나 이제 고만하지요..무의미해 보입니다.
                         
백미호 14-08-10 03:53
   
후회에 대해 말하다가 갑자기 인정이니 뭐니로 넘어가네요?
사랑의 하나님이란 작자가 인간이 십계명 중 하나만 잘못해도 지옥불로 떨굽니까?
죄를 용납 할 수 없는 존재? 그래서 후회한건가요? 죄를 용납못해서?
당신 말대로 하고나니 마음이 아팠다는 후회라고 칩시다.
마음이 왜 아팠습니까? 죄를 용납못하는 존재라면 냉정하게 바라봤을텐데?
죄를 어느정도 용납 할 줄 아니까 마음아파한거 아닙니까? 내가 그냥 잠시 참을걸 이러면서요?

지금 쓰신 말씀도 결국 제 질문에 답은 못하네요.
논리가 없고 스스로도 성경이란 소설책에 대해 잘 모른다는걸 반증하죠.

네 그만하세요. 이러다가 더 바보되시겠습니다. 무의미가 아니라 논리가 없는 말을 논리라 외치는데 논리적인 답을 원하는 사람이 논리적이질 않다는걸 들어내버리니 상대할수도 없고 상대하기도 싫은거겠죠. 결국 신학 안했다는것도 난 성경 잘 모름 이란 뜻이니. 잘가세요~ 결국 성경에 대해 나보다 더 아는것도 아니었네요 ㅋㅋ
                         
청춘별곡 14-08-10 04:00
   
그게 인간이란 존재와는 전혀 다른 공명정대한 절대자라는 의미지요..그게 신의 속성입니다. 사랑과 동시에 공의가 있는 것.. 님이 이것이 맘에 안들어도 할수없어요..
어차피 님은 세상와 우주의 중심도 아닐뿐더러 언제 세상을 하직해서 흙으로 돌아갈지도 모를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니까 ..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세상과 우주의 중심인양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합니다.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의 협소한 논리 안에 귀속될 정도로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논리라는 것은 물론 필요하지만 인간의 논리라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는걸 아셔야지요. 그걸 인정하지 않고 인간의 논리라는 짧은 자로 모든 만물과 심지어 신까지 측정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입니다.
                         
백미호 14-08-10 04:03
   
지금 자기가 우주중심이라고 생각하는건 거기도 마찬가지잖아요 ㅋㅋ
그리고 계속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며 글쓰는건 또 뭡니까?
왜이리 사람이 이중적이에요?
당신만 그런가요 아니면 개신교 전체가 다 그런건가요?
개인적으론 후자라고 믿고싶긴한데, 당신이 하는 말 보면 다 그런것같기도 하고.
자기 중심적 사고는 내가 아니라 개신교가 하고있어요 ㅋㅋ
다른 사람들 다 논리적인걸 믿을때 거기만 계속 하나만 좀비도 아니고 따라다니니.
진짜 무의미 하다 생각하면 내가 뭔 글 쓰던 상관마세요. 아니면 당신과 당신의 종교의 이중성이 그대로 보이게 되니까.
                         
청춘별곡 14-08-10 04:05
   
자꾸 부연설명을 하게 하는군요?! 스스로 자신의 사고체계가 완벽하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이제 고만하지요..님도 리플 자제하세요.
                         
백미호 14-08-10 04:09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난 더이상의 글은 무의미하다 한적 없습니다?
왜이리 사람이 가식적이고 이중적인지 참...

이보세요. 답을하려면 사람이 논리적으로 알아 들을 수 있는 답을해야지 '신이라서 다르다' 라고 하면 이게 무슨 논리적인 대답이 됩니까? 신이라서 후회의 뜻도 다르다 라고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합니까? 아 그러쿠나 하고선 침흘리며 받아들여야하나요? 내 뇌가 멀쩡한 이상, 논리적이지 않은 답변을 답변이라 생각못합니다.
제 사고방식이 마음에 안드세요? 뜯어 고치고싶으세요? 그럼 제가 납득할만한 제대로 된 논리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 할 수 있는 답을 가져오세요. 신이라서 후회의 뜻도 다르다 라고해서 후회의 뜻이 신이라고 다르냐? 증거가 어딨냐? 라고 물으면 또 당신은 성경을 몰라서 그런소리하는거고 라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는 하지마시구요.

예를들어 내가 진화론에 대해 얘기하는데 진화론으론 이런게 설명이 불가능하잖아요? 라고 당신이 물으면 진화론이니까 설명이 된다 혹은 진화론이니까 당신의 설명과는 다르다 라고 말하면 납득이 됩니까?? 별 시답지않은 답변 들고와놓고선 정상인보고 이해못한다고 큰소리 치니... 남한테서 논리적인 대답을 원하면서 당신은 논리적은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또 이중성에 모순이 보이는군요. 하여간 참... 까도까도 양파도 아니고...

그리고 리플 자제하고싶으면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다 라고 하신분이 자제하세요.
왜 난 하지도 않은말을 했다고 우기고 하지도 않은말에 책임지라는 식으로 나오지?
아무리봐도 '정상인'이 보기엔 정신에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이해력이 안좋으시다거나, 논리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다거나.
ForMuzik 14-08-10 01:53
   
청춘별곡 저분 때문에 잠시 저분의 종파를 아까 대충 검색해 봤는데
성서 근본주의의 장 칼뱅이 모태더군요
아직도 500년 전의 가치관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인거 같네요
왜 교황을 적으로 규정하고 적개심을 보이는지 검색을 해보고 알았네요
종교에서 가장 답이 없는 종자들이 근본주의자들이죠
     
백미호 14-08-10 01:55
   
장 칼뱅인지 장돌뱅이인지 관심은 없지만 저분은 매우 근시안적인 시각을 갖고있는것만은 분명합니다.
          
ForMuzik 14-08-10 01:59
   
근시안적이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그냥 허무맹랑한 광신적 망상에 빠진 분이죠
몇천년 몇백년전 소설책의 내용으로 현대에 대입하여 재단하려 하니
답이 나오겠습니까?
노답
               
백미호 14-08-10 02:02
   
그렇죠.
우왕 14-08-11 08:32
   
그래서 제가 저 인간이 더 문제라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