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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8 01:01
어느분이 궁금해 하시는 개신교의 문제점
 글쓴이 : 루슬란
조회 : 490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건 누구도 부정 할수 없는 일입니다
 
 
 
내가 라면신을 믿던 연아신을 믿던 자유입니다
 
 
하지만 개독교라고 불리는 자들은 그걸 용납 못합니다
 
 
자신들의 종교를 선으로 포장하면 나머지를 이단으로 몰고 사탄으로 치부합니다
 
 
그걸 교회 안에서만 주장한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런 말과 행동을 교회 밖에서도 한다는점이죠
 
 
이건 결국 대한민국에서 공존할수 없다는 뜻이겠죠
 
 
참고로 부정부패나 비리 강간 간통의 문제는 빼고서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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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마인 14-03-18 01:03
   
그리고 요즘 대두 되는 문제가
개독에서 좆족을 돈받고 유입시키는데에 있음

이게 실상 알려지지 않은 제일 큰문젠데
다문화의 중심은 기독교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LikeThis 14-03-18 01:07
   
기독교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착하게 살 필요가 없는거지요.
그런데 이 믿음이란것이 추상적이라서 '내가 이정도면 천국 갈 만큼 믿는건가??' 하는 의문이 자꾸만 생깁니다.
믿음이라는 불확실성 때문에, 타인... 그중에서도 목사에게 자신의 믿음을 인정 받고 싶어합니다.
목사는 어떤 신도를 가장 좋아합니까?
네... 헌금 많이내고, 고객 유치 많이 하는 신도를 좋아합니다.
목사에게 인정받고 싶은 신도들은 목사를 기쁘게 하는 행위를 자신도 모르게 하게됩니다.
믿음을 인정받기 위해...
그래서 빤스도 내리고 그러는거죠.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기독교의 문제들 중 거의 대부분은 이 '타력구원' 때문에 발생합니다.
     
허각기동대 14-03-18 01:20
   
그건 기존 전통신앙에서 보이듯 기복적 행위에서 비롯되는 행동과 다를것 없지 않을까요?

모친이 과거 사찰의 신도회장을 맡았는데 보통은 재력갑이 맡기 마련이나 제 어머니의

경우 재력은 형편없이 딸리지만 말빨로 신도들을 많이

유치해온 공덕으로 거의 자리를 놓친적이 없거든요. 상당한 대우도 받고. 이런 경우도

교회라는 곳에서 이뤄지는 메커니즘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입니다.
     
스나이퍼J 14-03-18 01:32
   
목사가 헌금 많이 내고, 신도 많이 데려오는 신도를 좋아한다면...ㅡ건 사이비 목사지 올마른 목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게....  착하게 살지 않고 믿음이 좋을수 없으며 진실한 믿음이 되지 못합니다.  간단하게 십계명에 ①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을 섬기지 말라. ③ 하느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지 말라. ④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⑤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⑥ 살인하지 말라. ⑦ 간음하지 말라. ⑧ 도둑질하지 말라. ⑨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 ⑩ 네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이렇게 나와있는데....  여기서
간음도 하고, 도둑질도 하고, 살인도 하는데  믿음이 좋을수는 없겠지요......  믿음이 좋다는건
기본적으로 모든 행실이 올바르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합니다......................  모든 행실이 좋아도 믿지 아니한 사람은 있어도........  믿음이 좋은데  행실이 나쁜 사람은 절대로 있을수가 없습니다.........................................  자신은 성실히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행실이 나쁘면 그건 거짓믿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또는 자기혼자만의 착각인거지요.....  믿음에 대해서 다들 잘못 이해하고 계신겁니다

[
대빵때리기 14-03-18 01:19
   
저는 현실적으로 기독교는 교회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그게 지금의 시대는 교회가 도시 가운데 있다보니 주변의 시민들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주고있다는 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교회가 노래방보다 많은 이나라에서 교회 주변에는 주말마다 주차 전쟁이 일어나고 그때문에 교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유무형의 피해를 입게 돼는데, 교회나 교인들은 여기에 대한 죄책감도 없고 그게 당연한다는 듯이 행동함으로서 상당한 반감을 사고 있지요.

그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새벽 기도회,방문 기도회등등을 하면서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 큰 소리의 찬송가부르기 등등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는 반감은 상당합니다.
아리까리현 14-03-18 01:29
   
기독교가 싫은 이유가 있고
거기에 따른 반응을 하는데
이유없이 까댄다고 하니
자연스레 기독교가 아니라
개독이란 말을 할수 밖에 없음
나름의 종교라고 생각하지만
반대편의 입장에선 생각한번 안하는
이기적인 종교라니 그냥 우습네요
아리까리현 14-03-18 01:34
   
불교가 교회가서 교인들 물러나라고
한거 들은적 본적도 없음
일부교인들이 가서 행패부린다?
예 일부시겠죠

지하철 입구에 앰프까지 두고서 선교활동
큰소리로 하는거 예 일부 시겠죠

교황이 온다는데 반대하는 기독교인도
또한 일부 이시겠죠

일부+일부+일부+일부...

현실에 부딪히는 일부가 이따구로
많으면 기독교가 아무리 일부라고
외쳐도 그냥 뻘소리 일뿐이죠
     
허각기동대 14-03-18 01:47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드립니다 하는 현수막 거는 교회도 일부는 일부죠.
          
루슬란 14-03-18 01:52
   
한기총에서는 단군상 폐지 위원회를 만들어서 회의를 하죠
               
허각기동대 14-03-18 01:56
   
천도교의 우상을 학교에서 세운다고 그랬다죠. 걔들은 단군을 종교의 문제로 접근하는데 그 문제점이 있습니다. 양의들이 한의학의 바이블이라 할수있는 동의보감을 중국 본초강목 카피판에 도교서적이라고 비아냥 대는 행위처럼요. 접근방식이 잘못된것이죠 애초에.
                    
루슬란 14-03-18 01:59
   
개독들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하겠죠
                         
허각기동대 14-03-18 02:03
   
단군상을 싫어한다고 사라져야할 이유가 되겠습니까. 자신들은 다만 종교적 대상이 되는 우상이 싫어서라고 대답한다면요.
물론 그러다가 민족 정체성까지 찾지 못한다면 일깨워야할 일은 많아지겠지만. 언청이 곱사등이라도 다 살아야할 이유는 있는거죠.
                         
루슬란 14-03-18 02:06
   
홍익인간 이념은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 가치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개독들이 국조를 부정한다면 개독들은 미국에서 가서 살아야 겠죠
                         
허각기동대 14-03-18 02:10
   
단군을 국조로 보느냐 아니면 특정종교의 신성의 대상으로 보느냐 이건
수많은 논쟁거리가 되겠군요. 종교관점에 따른 문제니 이 부분은 가타부타 말하기 난망한데가 있습니다. 종교가 아니라 역사의 부분으로 남아있었다면 그들의 행동은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루슬란 14-03-18 02:14
   
단군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걸 부정한다면 한국인이 아니겠죠

우길걸 우기세요

무당집을 가보면 이순신 장군신을 믿는 분들도 있고

최영장군신을 믿는 분들도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이 우선입니다
                         
루슬란 14-03-18 02:15
   
개독 말고는 어느종교도 단군을 종교만으로 여기지는 않습니다


개독만 문제라는 겁니다
                         
허각기동대 14-03-18 02:18
   
뭔 소리만 하면 우긴다 소리부터 나와요 님은. 무조건 님이 얘기하는거 굽신굽신 받아들이지 않는 놈들은 다 사문난적입니까? 여러 관점에서 이성적으로 보는게 자칭 지식인의 자세고 게다가 나름대로 님 입장을 최대한 보조하면서 얘기하고 있는건데 이건 뭐 똥된장을 구분 못하시니.
                         
루슬란 14-03-18 02:20
   
이성적으로 보는 다른 종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개독만 문제 삼으니 당연히 개독이 욕을 먹는거겠죠


개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성적인게 아니라


개독적인 사고를 일반인들에게 이해를 시키려고 하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루슬란 14-03-18 02:22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배우고

역사적인 사실로 인지하는 단군을 부정하면서


어설픈 자폭은 모양새가 웃길 뿐입니다


개독의 입장을 편들어봤자 광신도들의 어설픈 자기 합리화 뿐입니다
          
루슬란 14-03-18 01:54
   
기독교계 인천공항 12지신상 철거 압박, 한기총 ‘혐오스럽다’ 2010.04.15
설명이다. “설사 불교와 관련이 없더라도 연등축제에서 십이지신상이... 반응을 보이는 곳이 소수 교파가 아닌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인 한기총이라는 점은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알게...
          
루슬란 14-03-18 01:56
   
한기총(CCK) 대표회장 이만신 목사가 신임 인사차 방문한 윤 차관을 영접하고 환담한 이 자리에서 "길거리 연등으로 부활절에 찬물을 끼얹은 불교"라는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박영률 한기총 총무가 또다시 타 종교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되는 비 상식적인 발언을 하여 불교계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망된다.

이날 문화관광부 윤형규 차관이 한기총을 예방한 이 자리에서 한기총 회장 이만신 목사는 "그간 문화관광부의 협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차관님의 도움을 기대한다"면서, 단군상 문제와 관련하여 "그간 교육부장관과 대통령을 직접 면담하여 철거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성과가 없고, 최근에 안동교도소에 목사 6명과 장로 1명이 구속되는 사태가 일어났는데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힘 써 달"고 주문하고, 더불어 "전통문화라는 명목을 내세워 미신과 우상이 지방자치단체들의 행사와 TV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은 OECD에 가입된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에 흠이 되는 일이니 만큼 자제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