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 분립도 옛날 얘기고 이젠 입법 >>>> 사법 = 행정 이 순으로 갑을관계가 생겼죠. 한국뿐만 아니라 민주화 됐고 의회제도가 있는 국가는 다 그런거 같아요. 법 만들고 감사까지 하는데 갑중에 갑이죠. 국민들이 투표로 뿝긴하지만 솔직히 공천이 국회의원 되냐 안되냐를 좌지우지하고.. 결국 당(계파)이 뽑는거나 마찬가지죠. 피선거권은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에게나 있으나 국회의원은 되는 사람만 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굳어진지 오래됐고 의회민주주의라는 것에 회의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