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직전 대학 휴학하고 군대가기 싫어를 외치며 집에서 뒹굴거렸는데
집 앞에 마당이 있었는데 복숭아 나무, 살구 나무, 앵두, 딸기 등등 심어놨었음
일주일에 2~3번씩 예수믿으라고 찾아옴.. 웃긴건 자기 딸 중학생 교복입혀서 데리고 다님. 주말에 -_-;;
근데 왔다가 갈때마다 과일따감 ^.^
심지어 나물도 캐감....
따간 복숭아와 딸기,나물만큼 깔테다
그리고 이러면 "그사람 개신교아니라 일부 사이비임" 하고 댓글다는 사람 발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