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불교 자칭 불교도 <십여년간 절에 안간> 이고요
대학을 나오신 분이십니다.
교회에 대한 말씀
6.25 와중에 대학을 다니면, 병역을 연기 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돈좀 있는 분들이 돈내고 신학대학을 다녔다 합니다. 종교 하고 는 전혀 상관 없이...
그때 들어 왔던 신학대학이 감리, 성결, 침례 등...
타 종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교리에
미신 섬기듯 예수님을 믿기에
다론 곳과 전혀 다른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 왔다고 생겼다고 보시더군요
천주교 신부님....
연좌제에 좌익으로 분류된 많은 분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분들 중 신부님이 되신 분이 많으시고..
지금의 일부 좌파 신부님들이 생겼다고 그러시더군요...
부친에 말씀이신데
합리적인 말씀이 많으신 듯 해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