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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4 14:20
부친이 이해하는 종교
 글쓴이 : 설중화
조회 : 407  

아버지는 불교 자칭 불교도 <십여년간 절에 안간> 이고요
대학을 나오신 분이십니다.


교회에 대한 말씀
6.25 와중에 대학을 다니면, 병역을 연기 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돈좀 있는 분들이 돈내고 신학대학을 다녔다 합니다. 종교 하고 는 전혀 상관 없이...
그때 들어 왔던 신학대학이 감리, 성결, 침례 등...

타 종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교리에 
미신 섬기듯 예수님을 믿기에
다론 곳과 전혀 다른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 왔다고 생겼다고 보시더군요

천주교 신부님....
연좌제에 좌익으로 분류된 많은 분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분들 중 신부님이 되신 분이 많으시고..
지금의 일부 좌파 신부님들이 생겼다고 그러시더군요...

부친에 말씀이신데
합리적인 말씀이 많으신 듯 해서 옮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윤씨 지지하는 얼음신 밉습니다. 일베 하는 놈 사람으로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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훵키 14-03-24 14:24
   
말로만듣던 면죄부 네요 ㅋㅋ
고깃배 14-03-24 14:39
   
무교이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라면 그당시 모든 종교는 그런식이겠내요

이런 길이 게시판에  남는 것인지

흉하내요
gagengi 14-03-24 15:37
   
중동잡신교는 6.25때 진주한 미군이 퍼뜨렸습니다.  원래 식민지원주민에 자신의 종교를 퍼뜨리는 것이 제국주의죠.

일본도 중국도 안믿는 중동잡신교가 한국에 이렇게 암처럼 퍼진 것은 정말 한민족대망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