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항상 보살펴주는 가까운 친구들이 술잔을 권하기에 기분좋은 마음으로 어울렸는데...
아쉬움 없을만도 한 하루였건만 무엇을 잊지 못하였는지 쳐자지 못하고 이곳을 더듬네요.
회원번역란에 십수년전 하염없이 증오했던 년의 이름이 떠 있길래, 절대 그년이 아니길 바라면서 조심스레 클릭해 봤습니다.
나는 내개 주어진 삶을 살면서 나라와 내 이웃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밥값도 못하는 놈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놈이 여사히 지껄이는 말은, 여러분에게 아무런 의미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어떤 년에 대한 가증과 더불어 밀어닥치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여 이렇게 더러운 심경을 남기고자 합니다.
오선화 라는 년이 있습니다.
십수년전 조국을 등지고 일본으로 간 년입니다.
그년이 이랬다는군요.
" 오선화 曰,
"지금 비난하지 않으면 군국주의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그래서 반일을 반복하며 얌전히 있는 것이 한국인의 생각이다."
이 시블년이 이랬답니다.
이 년이 어떤년인지는 여러분도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내게 자랑이요 긍지인 여러분은 이년을 절대 용서치 않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 년이 어떤년인지를 증명하는 일편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이 년을 향해 혜택을 준 것도 없다지만, 그렇다고 특이한 잘못도 하지 않았음에도 , 태어나고 자란 조국을 배반하고 우리민족의 고귀한 국민성을 공공연히 폄훼하였음은 물론, 그 도를 더하여 비굴한 민족성을 가졌다고 국외에서 거품물고 발악하는 년입니다.
예전부터 이년의 미쳐버린 주둥이는 지속적으로 조국을 이유없이 힐난하였으며 조롱하였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힘이 없어 분함을 참았지만, 지금의 한 일 간 모든면을 상정하고 비교했을때 우리가 절대로 뒤지지 않습니다.
세계의 정치인, 지식인 , 경제인 모두 공연하게 2년 또는 3년 이내에 사회 전반에 걸친 수준이 일본을 앞지를 것이리라 예측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년이 위 예문과 같은 망언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네요.
일본 수상인 아베와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은 우리를 두려워한다는 사실은 굳이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므로 변론으로 하고,
앞서 거론한 바와 같이 경제의 차이가 역전되리란 예측도 유슈의 세계의 경제학자들이 확인 하였으므로 제외하고,
문화의 우월성은 평가 대상조차 되지 아니하므로 또 빼고,
TV보셔서 아시겠지만 신체적 조건은 사람과 침팬지를 비교하는것과 같으니 이도 빼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국민성(교육의 열망)은 오바마조차 머리숙여 준경할 정도이니 이것도 빼고...
어느 한점 일본에 뒤지지 않고 부끄럼 없는 여러분의 조국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브럴년이 조국에 뭔 원한이 사무치게 깊어 이토록 저주를 퍼붇는 것인지...
아마 반쪽의 대갈마져 미친게 아니가 싶습니다.
참으로 이년이...
하루가 다르게 망해가는 일본을 대신하여 조극을 험담하는 저의가 무었인지 새삼 궁금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