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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7 23:17
비신자 입장에서는 아니면 그만인데 정도이상 증오심을 보이는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305  

사람들의 본 속마음은 뭣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신자가 많이 늘어있는 상태고 유교적 전통 사회의 양식 파괴에 앞장서는것은 맞는데
 
이런건 대원군이나 걱정해야할일 아닌가요. 유교적 문화양식도 개같이 까대면서 다들.
 
ㅋㅋ 제사지내고 장유유서에 부부유별에..
 
십일조를 받네 세금이 없네 하는건 시주 받고 세금안내는 우리 모친 다니는 절도 마찬가질꺼고.
 
 
뭔가 기독교가 타도 되어야 할만한 정치적 혹은 이념적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이게 늘 궁금했음. 왜케 밥벌이도 안되는 일에 열불들을 내는지.
 
물론 속칭 환빠로 통칭되는 모 종교단체관련 신자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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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르 14-03-17 23:20
   
환빠는 왜 얘기가 달라지는지 궁금하군요.
     
허각기동대 14-03-17 23:20
   
왜냐하면 미워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레테르 14-03-17 23:26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역사보다는 종교쪽이 더 저와는 현실에서 접점이 있다고봅니다. 환빠 나부랭이들 개소리 해대는건 별로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좀 개념이 날아간 종교인들이 사람을 지독하게 물고 개소릴 짖어대니 환빠와 같이 그냥 넘어가진 못하겠더랍디다.
               
허각기동대 14-03-17 23:29
   
종교적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면 개인적 원한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 얘기네요. 종교 자체가 쓰레기라서 무신론자 입장이라면 쓴소리 몇마디 할수는 있죠. 다만 주야장천 까대는건 뭔가 목적이 있는거 아닌가. 그게 뭔가 그게 궁금하다는거죠 요지는.
란데스헤르 14-03-17 23:20
   
저 무교인데요;; 나쁜걸 나쁘다고 하는게 나쁜가요?
     
허각기동대 14-03-17 23:21
   
밥먹고 와서 하는게 그거 까대는게 일이라면 님도 이상한 사람임엔 틀림없어요. 솔직히 별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로마전쟁 14-03-17 23:20
   
다른건 모르겠는데 세금안내는걸로 도찐개찐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세금안내는건 다른종교도 마찬가진데 기독교는 재벌들의 세금포탈에 깊숙히 관련되어 있을 것 같다는 의심을 자주 받기 때문입니다. 헌금이나 시주받은거에 대한 세금을 안내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증오라고 하셨는데 그냥 종교자체에 증오가 아니라 여러방면에서 피해입힌 것이 쌓여 생겨난 증오겠죠. 저도 곤히자고있는 일요일 아침에 초인종 눌러서 하나님 말씀 들어보라는 사람에게 엄청 시달렸습니다. 기독교의 이런 방식이 싫어요. 샘물인지 생수인지 하는 교회에서 가지말라는곳 가서 납치되서 국가에서 돈내고 풀어준것또한 짜증나요. 피해를 안끼치면 되잖아요
     
허각기동대 14-03-17 23:22
   
난 그걸 증오심이라고 읽었습니다.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거든요. 3레벨짜리 닉이 부캐가 아니라면 님도 잘 아시잖아요?
뚜르게녜프 14-03-17 23:20
   
ㅎㅎ 비신자 입장에서 유교적 전통문화를 파괴하는게 걱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민들을 꼬셔서 그럴듯한 논리로 십일조 내야한다~ 이런것이 거부감이 드는거죠

일천번제라고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그 의도와 다른 형태로 목사들이 돈을 요구합니다

한국 개신교의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종교적으로 그지같은게 아니고

그냥 목사교라고 칭해도 좋을 정도로 목사의 파워가 막강하다는데 있죠

그따위 성경 해석자체가 지들 멋대로 이건 이래~ 돈줘~! 이게 문제 아니겠나요?
     
허각기동대 14-03-17 23:23
   
뭐 종교믿는게 강제사항도 아니고 저야 그딴돈 낼거 있으면 술사먹는 쪽이라 이해못하긴 마찬가지지만 식구들 안녕을 빌면서 내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다 댓가를 바라고 내는거잖아요 나름.
gagengi 14-03-17 23:21
   
유교는 한국의 전통이 아닙니다. 중국의 전통일 뿐이죠.  중동잡신교를 몰아내자는 것은 유교로 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순수히 우리것을 찾자는 것뿐이죠.

한국사람들이 중동잡신에 빠진 것이 황당하긴 하지만 짱께문화로 가자는 건 아닙니다.
     
로마전쟁 14-03-17 23:22
   
유교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든 간에 조상들이 그에 영향을 받아서 내내 지키던 거면 우리의 전통이기도 하지요. 뭘 크게 잘못알고 계시네요
도편수 14-03-17 23:29
   
가지말라는 곳까지 가서 납치되어 그곳 교민들 더 위험하게 만들고... 국가망신은 다 시키고
주말마다 거리를 주차장으로 만들고
초인종 눌러대며 종교 강요하고~
개독이 정말 상관이 없을까요~
     
허각기동대 14-03-17 23:31
   
뭐 고딩때 하지말라는 술담배하고 공부하랬더니 화이방 가서 속쎅이는게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을법한 불타는 열정이라면 이뤄놓은거 없는 중장년에 종교에 빠져 하지말라는 짓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다치면 지가 다치지 내 다치는거는 아니죠. 그렇잖아요.
          
아리까리현 14-03-17 23:35
   
네 다치는건 님이  아니죠
그런데 정상적으로 쉬고 있는 님집에와서
포교활동 한다고 초인종 테러하면
욕할겁니다
               
허각기동대 14-03-17 23:36
   
그건 님이 얼마나 당차냐에 따라 달렸겠죠. 난 그런사람 오면 좋은 낯으로 돌려보냅니다. 면전에서 욕할 깡은 없네요.
          
도편수 14-03-17 23:38
   
나만 아니면 된다?
꼭 몸을 다쳐야만 상관이 있는게 되는겁니까?
무슨소릴하십니까?
개독들 덕분에 저희 어머니천주교신자신데 성지순례도 이제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그곳 교민들의 피해는 나의 피해가 아니니 상관없다?
글ㅆㅔ요
               
허각기동대 14-03-17 23:39
   
천주교는 정상이란 얘긴가요?
                    
도편수 14-03-17 23:41
   
일부러 내말을 왜곡하시는것 같네요
성지순례를 가려고 해도 이미 개독들이 선교질하며 이미지를 흐려놔서
한국사람들은 표적이 되거나 여행제한이 더 심하게 되어서 가지 못하게 되어
피해를 본다는말을 어떻게 하면 종교를 비교하는 걸로 보이는거죠?
                         
허각기동대 14-03-17 23:43
   
천주교 얘기를 꺼내길래 그냥 물어봤는데 뭐 잘못됐나요. 원문을 다시 읽어보시죠. 집요하게 까대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하다는게 요집니다. 내가 물어보는건 님이 천주교 신자인데 종교적 차이가 꼴뵈기 씷어 까는거냐 물어보는거에요. 그럴수 있는거잖아요? 내가 님에 대해 아는게 없는데.
                         
도편수 14-03-17 23:45
   
종교적 차이가 꼴뵈기 싫어서 까는거라고 보는 님이 이상하다는거죠
다시 말씀드려요?
개독들의 선교로 피해를 보고 있다구요~
이해못하세요?
                         
허각기동대 14-03-17 23:48
   
내가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 님이 얘기하는 걸 단서로 해서 난 본문에 충실한 질문을 던졌다는 얘기에요. ㅋ 뭔 피해를 보는가에 대해서 설명 잘해주셨네요. 모친이 가고 싶어도 못간다고. 그니까 님 종교에 관련한 까댐인지 아님 다른 목적이 있는건지 그것만 얘기하면 간단한데 그게 납득이 안되나 봐요?
                         
도편수 14-03-17 23:51
   
제 글에 다른 목적이 보이나요?
다른 목적을 제가 적었나요?
님이야 말로 뭘더 원하는 거죠?
제가 적은 그대롭니다.
님이 이해를 못하는 거죠
다른 목적이 보이세요? 색안경을 끼시면 제가 말하지도 않는 무언가가 보이시나보죠?
                         
허각기동대 14-03-17 23:55
   
대답이 궁하면 그냥 패스하면 될일이죠. 저의 궁금증에 님이 대답한거라곤 모친이 성지순례 못가서 피해봤다 한줄이잖아요.
난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봤고 단지 덧붙여 물었던건 천주교는 정상이란 얘긴가였어요.  그건 나도 답을 모르는 질문인데 난데없이 왜곡한다고 흥분한건 님이었다구요. 앞뒤 상황을 잘 보세요. 왜 님이 흥분했는지 난 그게 궁금합니다.
                         
도편수 14-03-18 00:01
   
천주교가 정상이냐고 물어보는게 황당할따름이죠
갑자기 종교에 대한 비교를 물어보니 전 그것에 관해서는 답변할 맘이 없다는겁니다.
무교인 내가 어떤 종교가 정상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구요
그저 선교덕분에 피해를 입었다를 말할뿐이죠~
그리고 흥분이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것도 흥분하는 것 처럼 보이시나보네요
                         
도편수 14-03-18 00:11
   
기분나쁘셨거나 공격적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아리까리현 14-03-17 23:33
   
욕먹을만한 짓을 하지요
식구와 가족의 안녕을 위해 돈을쓰던
멀하던 남입니다...그러나 불특정
다수에게 선교활동...그것도 다른종교를
밟아가며 하는 포교활동 당하는 입장이
내가 되거나 가족이 되면 남일이 아니죠
무조건적으로 욕하는 사람이라면
환자죠
     
허각기동대 14-03-17 23:35
   
교회다니는 애들 중에 그렇게 열정적인 애들은 손에 꼽을 정도죠.
사실 일본 신흥종교등 사이비 광신도들이 소수지만 훨 공격적으로 선교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