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_권기옥: 독립을 향한 날갯짓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대한민국 공군의 어머니, 그리고 독립운동가 ㅡ 권기옥 의사의 치열했던 삶.
독립운동의 이념과 사상을 정립한 역사가이자 혁명가, 신채호. 그 위대한 영웅의 모습 뒤에는 가려진 독립운동가, 박자혜 선생이 있었습니다.
부일매국노 후예들과 뉴라이트들이 추진하는 국정교과서로 말이 많은 시기에 이러한 여성독립가가 계셨다는 것을 감사히 여겨야 겠네요.
임시정부의 살림을 책임지고 아이들에게 조국을 가르쳤으며 독립자금을 구하기 위해 압록강을 여섯 번 건넜다.
여성해방 없이는 진정한 조국의 독립도 없다고 믿었던 박차정. 서른넷, 그녀의 짧은 생 전체가 여성해방과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이었습니다. 항일독립투쟁의 거두 약산 김원봉과 결혼해 사랑과 혁명의 길을 함께 걸었지만 나란히 역사 속에서 잊혀지고 말았죠. 우리는 왜 이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요?
나라팔아먹고, 패션으로 직접 인증한 남자들은 버젓이 활동하는데 글에 일장기 좀 올렸다고, 여성이라고, 이렇게 박해하는 대한민국... >>
이라는 정신나간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엄연히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독립운동가에 남성과 여성이 다를수가 없으며 친일파에도 남성과 여성이 다를수 없습니다. 그 친일파와 친일후손들이 이땅에 득세하는 문제이며, 우리들의 손으로 부디 이분들이 독립운동가로써 민족과 나라의 해방을 위해 헌신한걸 모두가 다 알게되고 존경하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특히 한국페미의 본산이라는 이화여대에 친일 위안부 모집책 김활란의 동상이 떡~~ 세워져있는 그것부터 좀 어떻게 했으면 합니다. 페미니스트들 뭐하는지? 맨날 유치원청정좆 따먹고싶니 미러링~~ *^0^* 이런 정신나간 짓거리좀 그만하고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고 김활란동상좀 끌어내리는것부터 했으면 합니다.
작성일 : 16-08-15 18:30
조회 : 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