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 공영방송 NHK가 다른 사람의 곡을 자신의 것으로 속여 발표한 '가짜 일본판 베토벤'에
속아 넘어가 그의 전기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전세계에서 '현대의 베토벤'이라 불리며 일본의 자랑이었던 청각장애인 작곡가 사무라고치는 그의
작품들이 대부분 '유령작곡가'에 의한 대작임이 밝혀져 일본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4031713531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