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왜 친일과 연관되지요? ㅋㅋㅋ
개들은 원래대로 다시 가는 것 뿐인데요..
누가 들으면 매국노인줄 알겠네... 러시아계가 러시아땅으로 가고 싶다는게 왠 친일과 연관되는지? 그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인이란 정체성도 없었어요. 우크라이나 자체가 소련에서 독립하기까지 약 20년정도밖에 안되어서 국가 정체성도 낮았어요.
그만큼 생존과 관련되면 어떻게든 자기들 좋은 쪽으로 붙는다는 걸 말한거죠
우크라이나와 관계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어찌되었든 우크라이나 국민 아닙니까?
국가 정체성이 낮든 뭐든 우크라이나 국민이 러시아 편입을 찬성하는건 매국아닌가요?
님은 뭐 그렇게 잘아시나요? 우크라이나 국민이십니까?
비꼬는 말투 자체가 참 기분이 나쁘군요
반말로 끄적이셨으니 나도 반말쓰겠소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글한자 썼을 뿐인데 참 멀리도 가셨구려?
당신이야말로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말하지마쇼
한순간의 선택이 가족들이 다 굶어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봉착했을때
나는 국가를 위해 내가족들의 목숨을 버리겠다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것수?
우리나라가 그런사람들로만 가득찼었다면
일제시대가 왜있고 왜 친일파들은 왜 있었겠수?
당연히 나라를 위해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애국자는 최고의 대우를 받고
존경받아야 마땅한 인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판단하기 힘들다는 걸 쓴 것 뿐인데
뭔 논리타령을 함?
사정도 다 모르면서 함부로 막말하지 마세요.
거기 고려인 5천 남짓이고 주류가 역시 다수를 차지하는 러시아인.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인데 반대한다고 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그 사람들만 알겠죠. 그곳을 벗어나서 살 수도 없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