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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3:02

저도 영화 한편 추천..

글쓴이 : 둥가지

1968년 혹성탈출이요

혹성탈출의 모든 시리즈중 맨 첫번째 나온건데

잼있음.. ㅋㅋ

그시대에 감독이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영화를 냈다고 생각하니 흥미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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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우동 14-03-16 23:07 이 영화는 마지막 자유의 여신상 한 장면을 위해 나머지 런닝타임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영화는 마지막 자유의 여신상 한 장면을 위해 나머지 런닝타임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메가샤크 14-03-16 23:07 그 영화 원작이 프랑스 소설이랍니다. 단 내용이 같은 것은 아니고.... 많이 각색한 것이지요. 그 영화 원작이 프랑스 소설이랍니다. 단 내용이 같은 것은 아니고.... 많이 각색한 것이지요.



		끄으랏차 14-03-16 23:13 그 시대가 결코 빠른게 아닙니다. 미래사회와 SF에 대한 붐은 이미 19세기 말엽부터 시작되었거든요. 예를 들면 톰크루즈가 나왔던 우주전쟁의 원작은 1898년작입니다. 이때부터 한동안 SF적인 상상력이 상당했습니다. 초현실주의도 이때에 태동되었으니 사회전반적으로 산업혁명에 적응한 이후 인류의 상상력이 한참 극대화되던 시절이라고 봐야죠. 오히려 60년대는 잠깐 죽었던 SF붐을 다시 부흥시킨 이른바 복고로 돌아간거같은 느낌인겁니다. 그 시대가 결코 빠른게 아닙니다. 미래사회와 SF에 대한 붐은 이미 19세기 말엽부터 시작되었거든요. 예를 들면 톰크루즈가 나왔던 우주전쟁의 원작은 1898년작입니다. 이때부터 한동안 SF적인 상상력이 상당했습니다. 초현실주의도 이때에 태동되었으니 사회전반적으로 산업혁명에 적응한 이후 인류의 상상력이 한참 극대화되던 시절이라고 봐야죠. 오히려 60년대는 잠깐 죽었던 SF붐을 다시 부흥시킨 이른바 복고로 돌아간거같은 느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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