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 께서 고용주가 독점적 지위를 가진것처럼 말해서 질문합니다.
왜? 그런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사람이 종원들에게 1억씩이나 연봉을 주고 있는건가요?
저 종업원들은 고용주가 엄청나게 아끼는 사람이거나, 엄청난 능력자들인가 보네요.
저사람들이 1억을 받는게 잘못되었다 비판하고 싶지도 않고, 1억 이상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고용주도 10억이상 받아갈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또한, 고용주도 잘못하면 까도 된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저 종업원도 까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비판하면 노예니 모니, 까면 않되는것처럼 말하는게 도대체 이해가 않되어서요.
직원이면 사장만 까야하고? 직원은 회사가 망하던 말던 많이 받아야하고,
사장은 회사가 망하던 말던 돈벌고 망하면 울면서 연극하면 않된다는 건가요?
책임이라는게 어찌 고용주, 종업원이 다르다 할수 있나요?
그 크기가 다를뿐 비판의 잣대는 같아야지...
사장이 아닌 사람, 부자가 아닌 사람은 부자는 무조건 까야하나요?
존경할수도 있고, 또한 선망의 대상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또한, 잘못하면 대기업회장이 아니라 그회사의 직원, 노동자도 깔수 있는거죠?
그 비판하고 까는 잣대의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것인데...
노예니 모니 하면서 꼭~ 본인들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인처럼
그런게 너무 이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