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를 편들어 주고 싶은 만도 없고 평소 그다지 좋게 생각지도 않습니다만 그렇게 까지 생각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사정이 있어서 좋은 그림 안나왔거나 아니면 카메라맨이나 기자가 별로 잘 찍어야 곘다는 맘이 없었던가지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되는 않습니다.
영상편집은 담당이 따로있죠.
기자랑은 상관없음.
영상클립 하나라도 편집자 의도가 안들어간 부분은 없죠.
보기에 낙후된 느낌이 든다? 그럼 의도적으로 그렇게 편집한거임.
악의라기보다는
평소 얕잡아보던 나라
굳이 이미지 멋진거 써주고싶은 마음이 없을때 저런식으로 편집.
프리미어 에펙 베가스 같은걸로 영상편집 좀 해보신분들은 아실듯
방송 잘아시니까 객관식 찍기로 물어볼게요
편집담당이 의도적으로 구리게 하려면,
1. 현장에 나가서 지가 골라찍는다.
2. 모니터로 보면서 구리게 찍도록 시킨다.
3. 찍어온 것 중에 구린걸 고른다.
의도적 편집을 하려연 이중에 뭘하면 될까요?
그걸 정말 걔가 할 수 있어요?
개표방송도 스튜디오 화면 보다가 후보사무실 형광등 현장 화면 나오면 구리지요?
흠, 영상에 나온 담마진 황을 보니 참 .... 어째 한결 같나... 자기들 딴에는 나름 고민해서 선택한 선거운동이겠지만 참 생각의 수준이 보통의 국민이나 시민보다 못하니 도저히 나랏일을 맡길만한 사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순진한 건지 XX한건지 공안검사로 공직최고자리까지 갔으니 순진하다고는 할 수 없고 그냥 남을 위해 희생하고 일하는 쪽의 재능이나 머리나 생각이 부족한 듯 아니면 그런 것을 모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