잽 경제의 실체에 대해 좀더 본질적 부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왜 아베가 그렇게 엄청난 돈을 풀어내면서도 경제 성장치는 잠시 번쩍하다
향후 더 큰 부작용을 바라봐야 하는 걸까? 상투적으로 과연 잽 국민들이 검
소해서?? ㅋ 소비를 하지 않아서 고질적 디플레이션일까?
한해 40조엔에 이르는 엄청난 국채를 남발하면서도 도대체 왜 경기부양은
안되는지 근본적 요인을 파악해야 함. 이때문에
이전 글에도 누누히 말하고 지적한게 다름아닌 잽은 이미 초고령화사회
로 진입한 상태이고 2050여년도에 가면 지금의 1억 3천만 인구에서 1억 내
9천만대로 떨어질 정도로 인구 급감이 이미 가속화, 본궤도에 오른 나라임.
2050년에는 실질적 돈을 벌 경제활동 인구는 고작 4200만 정도로 비경제활
동인구가 더 많은 상황에 직면하고 이미 지금도 초고령화 인구 급감으로 인
해 세수는 부족한데 복지나 국방비등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
2012년 이미 국가 부채가 경을 넘어선 나라에서 다시 빚으로 빚을 내면서
폭탄 돌리기를 하는데 과연 이게 정상적이고 영원할 거라는 시각 자체가 궤
변이고 해괴한 자위논리겠죠.
결국 잽은 국가적 파탄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의 세수대비 긴축 정책으로 선
회해야 하는데 과연 지금처럼 돈 남발 쳐하고도 경기가 디플레이션을 밥먹
듯 하는 나라가 과연 복지나 SOC 국방비고 지디피 관련 내수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긴축재정화를 시도한다면 잽의 경제 활력도나 규모는 얼마나
위축될지는 뻔한 상황.
그렇다고 이걸 피해서 폭탄이 터질때까지 한마디로 빚으로 흥청망청 쳐하면서
현규모라도 유지하자고 할 경우 어떤 더 심각한 파탄이 도래할 지 뻔한데
잽은 그냥 극악의 한수와 그나마 덜 극악의 차선 이 두가지 밖에 답이 없는
게 잽의 가까운 미래 경제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