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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2 12:44
울산, BB탄 쏜 20대 입건
 글쓴이 : 배리
조회 : 863  


울산 중부 경찰서는 자신이 몰던 승용차 안에서 길을 지나는 20대 여성에게
몰래 BB탄을 쏜 혐의로 24살 정모씨를 입건했다.

정씨는 장난감 총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3/12/0200000000AKR20140312063600057.HTML?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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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덴 14-03-12 12:46
   
아.. 간만에 빵터지네요 ㅋㅋ
하연수 14-03-12 12:47
   
완전 또라이네요
헨리기관차 14-03-12 12:47
   
철없는 애들 많네요..

입건이면 처벌이 ;; 구속은 아닐테고;; 벌금 무나요?

집에 연락가서 부모님 알면 챙피할 상황이네요..

차안에서 총쏘니 영화 찍었네요 ㅎㅎ
퍼즐 14-03-12 12:48
   
다치지 않으면 되는건가??

저런놈들은 엄벌에 처해야 되는데 눈이라도 맞았으면 어쩔뻔  ㅉㅉ
붉은밤 14-03-12 1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우껴 ㅋㅋㅋ"장난감 총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면상에 대놓고 쏘지 자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사과 14-03-12 12:51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
에라이 쌍화차야
퍼즐 14-03-12 12:51
   
경찰서,검찰, 법원, 왔다 갔다 해봐야 정신차리죠.ㅋㅋ 자기가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ㅎㅎ
바우와우 14-03-12 12:59
   
나도 어렸을때 놀이터에서 노는데 어떤 ㄱ ㅐ늠의자슥이 비비탄총으로 쏘는바람에 엄청 아파서 울었던기억이 -_-
그리고 14-03-12 13:00
   
심장 안 좋아서 놀라 죽게되면 살인죄라고 미드에서 말합니다.
잠오는탱이 14-03-12 13:07
   
개또라이네요
동전한잎 14-03-12 15:03
   
저게 스물네살이나먹고 할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