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국물 요리는
3가지로 분류합니다
국 과 탕 그리고 찌개로 분류합니다
더 세밀하게 분류하자면 이야기가 길어지니 간단히 정리 하자면
국과 탕은 서로 비슷한 음식이지만
조리과정에서의 차이로 그걸 구분합니다
일반적으로 국과 탕은 건더기 보다 많은 국물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일단 시간이 조리 시간이 긴 특징이 있습니다
찌개는 건더기의 양이 국물보다 많고 바특하게 끓여서 먹는 요리를 말합니다
찌개보다 더 국물이 적은건 조림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야기 나오는 닭볶음탕의 명칭 이야기에서 달볶음탕의 조리 형태로 볼때
분명히 우리가 아는 탕과는 다른 조리법입니다
그레서 아마 볶음탕이라는 명칭이 붙은거라고 보여집니다
닭복음탕의 조리과정과 국물양을 볼때 우리가 인지하는 일반적인 탕은 아닙니다
그러니 볶음탕이라는 명칭이 더 어울린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