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좋은거 같은데 연출력이 약간 떨어지는 듯... 어색한 부분도 많고 빈틈이 많이 보임.
어제만 하더라도 강성진 집안에서 싸울때하고 거리 추격씬에서 의상이 순간적으로 바뀜.

1,2화는 흥미롭게 봤는데. 3화 부터 연출이나 연기가 좀 실망스럽더군요. 1,2화 연기연출은 쩔었는데...

앞으로 우리가 의심하는 용의자들을 이보영이 의심하겠죠.. 그리고 하나씩 까발려 샛별 유괴범이 아님이 밣혀지되 그들의 추악한 모습이 서서히 밣혀질겁니다. 첫시작은 1.연쇄살인범인 강성진
2.다음은 샛별이 친구 강아지주인인 소녀(며칠째 학교안옴)-그유괴범은 문방구주인일것같고.
3.세번째는 조승우의형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운채 미국으로 간다던 대통령의아들
4.네번째는 부인의 방송국후배와 바람이났던 남편 김태우.
5.다섯번째는 법무장관과 그의아들인 스네이크의 보컬 테오.
6.여섯번째는 국가와 양삼촌 조승우에게 누명을쓴채 감방가있는 형의 지체장애조카 바로.
7.일곱째는 안좋게 헤어진체 부정부패정부와 손을 잡은 10년전 이보영의 애인인 형사 정겨운.
8.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덟째는 술만 먹으면 기억이 안나고 샛별이 머리핀이 뒷주머니에서 나온 몽유병 기질의 조승우....아직은,모두가 용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