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은 정말이지 미달이 아빠부터 유동근, 조재현, 아니 출연진 모두 연기가 정말 탑의 탑급이라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특히 이번 주말이 무척 기대됩니다
별 그대에 묻혀서 감격시대가 빛을 못 보고 있지만
이 드라마도 중화권에 수출되면 인기 좀 있을 거 같아요
무대가 중국이고 일제시대고 중국의 영춘권, 소림권 등이 나오고
- 뭐 찾아보니 이 드라마에 나오는 영춘권과 소림권이 엉터리라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그런데 이 드라마가 좀 이상한게
한-중-일 삼각인데
초반과 달리 중국 애들을 좀 비열하게 그리고 있고
일본 애들을 좀 좋게 그리는 인상인 게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