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얘기는 어제 다했고.
여자의 국방의무 사안은 헌재의 판결이 났으므로
가산점도 반사적으로 부활할 상황이 되었네요.
저야 이제 뭘해서 먹어도 상관없는 세대긴 하지만
똑같은 부모의 캐어를 받고 자랐을경우 여자애들이 평균적으로 더 우수한 점을 미루어 볼때
국가 혹은 공영의 일자리에 가산점을 투사하고
군대 장기복무자를 우대하는 기업체를 우대하는 세제정책을 수립한다면
그 정도 선에서 만족해도 되지 싶습니다.
물론 그래도 군대 안가는게 낫다고 할수도 있겠으나 모병제로 하면 제 생각에
군단 여덟아홉개는 공중 분해되고 경찰들이 철책 지켜야 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현실적 방안을 생각해봐도 그게 가장 낫지 싶어요.
여자한테 손해보기 싫어 나라를 갖다 버릴순 없잖아요.
물론 이를 계기로 삼아 여자들도 좀 뭔가 솔선해서 희생이 뭔지를 좀 깨달아 나갔으면 합니다.
따지고 보면 여자들이 아직도 손해보는거 같지만 그나마 신사적으로 하는거에요 우리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