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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23:59
찾아보니 징병제 실시 국가와 남녀모두 병역이행 국가 수가
 글쓴이 : 달봉이1
조회 : 460  

구글에서 찾아보니


징병제 실시국가 64 개국 (직접 하나하나 세어본거 그래서 정확하지 않을수도)

남녀모두 징병국가

  1. 모잠비크 모잠비크 : 2년. 선택적 징병제. 18~35세 대상. 18세 이상 모든 남녀는 병적에 등록해야 한다.
  2. 몽골 몽골 : 남녀 모두 1년. 여성은 해외로 파병될 수 없다.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남성 보병부대는 10년 특수부대는 13년, 여성 보병부대는 5년 특수부대는 7년 복무이다. 17세부터 징병한다. 사회 불안정으로 인해 징집연령과 복무기간이 일정하지 않다.
  4. 베냉 베냉 : 남녀 모두 1년 6개월
  5. 수단 수단 : 1~2년. 18~33세의 남녀 모두 징병된다. 징모혼합제이다.
  6. 에리트레아 에리트레아 : 1년 4개월. 남녀 모두 징병. 18~40세 대상.
  7. 이스라엘 이스라엘 : 남성 3년 2개월, 여성 2년 4개월.[19] 여성은 비전투병으로만 복무한다. 전투병은 2년으로 더 길다. 2011년부터 남성은 2년, 여성(대부분의 비전투병)은 1년 6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 [20] 전역 후 예비군으로는 각각 남성은 41~51세, 여성은 24세까지 복무해야 한다.
  8. 차드 차드 : 남성 3년, 여성 1년. 단 여성은 선택적 징병제로서 향토 방위에도 종사할 수 있다.
  9.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 : 15~29세의 남녀 모두 징병.
  10. 쿠바 쿠바 : 2년. 남녀 모두 징병.
  11. 노르웨이 노르웨이 : 1년. 2015년부터 남녀 모두 징병


이러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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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글팅글 14-03-12 00:01
   
북한엔 청춘이 없네요....
신규유저 14-03-12 00:02
   
한국은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입니다

오늘 새벽에 당장 폭탄날라와서 전쟁나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나라에요ㅋㅋㅋ

즉 우리상황과 가장 비슷한 나라가 이스라엘인데 이스라엘은 남자든 여자든 전부 병사및 장교로 군생활 하지요ㅋㅋㅋ
     
달봉이1 14-03-12 00:05
   
이스라엘은 당장 대대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국가구요.
한국의 상황과는 좀 다름.
          
신규유저 14-03-12 00:05
   
저 중에서 가장 비슷하다고요-_-

그리고 우리나라는 휴전국입니다

즉 전쟁중인 나라에요 엄연히-_-
               
달봉이1 14-03-12 00:09
   
전시상황은 아니잖아요. 그저 휴전일뿐..

반면에 이스라엘은 늘 전시상황이라고 하죠.
                    
메가샤크 14-03-12 01:07
   
휴전은 한시간뒤에 전쟁이 벌어질수 있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경고 없이 그냥 와도 전쟁나는거란 말입니다.
                    
못봐주겠네 14-03-12 09:21
   
머라 말을 못하겠네요 쩝
꼭 군대가면 전투준비태세때 이딴걸 왜하냐고 쑈하는 사람이 있긴하죠 ㅎㅎ
금빛모래 14-03-12 00:03
   
실질적으로 완전한 남녀평등국가에 가깝고 주변정세도 불안하고 맨날 전쟁나서
'여성까지 징병해야 국가를 유지가능한' 이스라엘과, 석유나서 부유하고 전국민 복지가 잘되어있어
남녀의 고용의 질이 큰차이 없고 국가가 일정수준의 임금을 보장해주는 노르웨이
(공통적으로 남녀평등지수 높고 고수입이거나, 나라가 불안해서 남녀 합의하에 남녀징병)
이 말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자를 군대 보내는 걸 남자로써 찌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신규유저 14-03-12 00:04
   
저 자료를 이따위로 해석 할수도 있네요ㅋㅋㅋ
          
금빛모래 14-03-12 00:08
   
아, 한국이 맨날 주기적으로 옆나라에서 미사일 폭탄이 민간인, 군기지에 떨어져
매년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시가지 폭탄테러 당하는 나라였군요
그리고 자국에 적대적인 수억의 인구가진 주변국들이 주기적으로 자국을 겨냥한
테러 기획하고 공격하는 상황에서 여자까지 징병에 나서야 하는
그런 절박한 상황의 나라였군요, 전 처음 알았네요
               
타타타 14-03-12 00:23
   
논 외입니다만...
일단 이런일들이 있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4%9C%ED%95%B4%EA%B5%90%EC%A0%84
http://ko.wikipedia.org/wiki/%EC%97%B0%ED%8F%89%EB%8F%84_%ED%8F%AC%EA%B2%A9
모르셨군요...
내 가족이 아니라고 단순히 몇명 죽었다.. 쿨하시네요...
순국 선열의 넋을 기립니다..
               
노트패드 14-03-12 08:56
   
여자 징병은, 그런 상황 때문이 아니라,

헌법에 의해서 원래 해야되는건데요???

이상하게 해석하시는분이 계시네요?

남녀평등 사회에서는 남녀가 아니라 "국민", "인간"으로 "의무"를 해야하는겁니다.

남녀 나눠서 누가 가지고 덜가지고로 나누는것 자체가,

남녀차별을 가진 쌍팔년도 남녀차별주의자란 말입니다.
          
금빛모래 14-03-12 00:13
   
한국의 경우 김돼지 왕조가 유일하게 한국에 적대적 무력시위하는 집단인데
2000년대 초반까지는 한국이 북한에 아주 완벽한 군사적 우위는 아니어서
서해상의 충돌에서 몇명정도 죽거나 했지만 중반 이후에는 격차가 확 벌어져
전면전을 할 경우 자신들의 피해가 더 클 것을 알기에 김돼지 왕조도
직접적인 무력충돌은 안하려고 합니다,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아니라 배가 침몰한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높고 전투중에 사망이 아니라 배가 천천히 가라앉는데도
구조를 너무 늦게해서 익사한 장병이 대다수였죠

즉, 한국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여성을 징병해야 한다는 소리를 해야했던 건
오히려 한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우위가 크지 않던 70~80년대 복무 남성이어야죠
하지만, 그 때의 여성들은 교육이 열악하고 장남에게 다 몰아주는 상황에서
대부분 공순이였기 때문에 그 시기의 남자들은 아무도 여성더러 군복무하라 하지 않았습니다
여잔 집에서 애나 봐라, 나라는 내가 지킨다고 이야기하며 군대갔고
마초적 사회였죠
               
가을기분 14-03-12 00:31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요? 마초적인 사회일까요?

아니지요
모든 개인의 법적 권리와 의무가 동일한 차별이 없는 사회를 추구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구성원중 누군가에게 더많은 권리가 있다든가
더 많은 의무가 있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와서라도 여성의 군복무 또는 군복무에 준하는
사회적 의무를 요구하는건 당연한 것이지요

왜냐구요?

그래야 모든 개개인이 공평한 사회가 되기 때문이지요

여성에게 남성과 동일한 사회적 의무를 요구한다고 찌질하다는

님과 같은 여성이야말로 정신적 찌질이라는거나 알아두시죠

쯧쯧쯧
                    
금빛모래 14-03-12 01:58
   
아, 평등주의자셨네요, 그런데 왜 같은 일을 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적게받고 여성이 남성보다
질낮은 일자리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걸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
해결할 의지도 없고, 내가 남녀간 임금격차를 안겪어봤으므로 세상에 없는 일이다
남자는 희생하는데 여자는 배가 불렀다는 식의 논리를 구사하고
여자는 반드시 군대가야 한다라고 자신의 군대갔다온 것을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님에게 분명 있다는 건 아시죠?
                         
노트패드 14-03-12 08:59
   
의무를 먼저 요구하세요.

당연히 남녀평등은 의무에서 시작되고, 권리는 따라오는겁니다.
사이비 정신나간 페미니즘을 가진 사람들이 권리를 먼저 요구하게 됩니다.
서구 정상적인 페미니즘을 가진 여성들은 의무를 먼저 요구해요.
의무를 하면 권리는 당연히 따라가는게 맞구요.
우리나라에 뿌리내린 사이비 페미니즘 사상은 꼴통 사상이란걸 누구나 다 알고 있는겁니다.
권리만 요구하거든요. 권리는 의무 다음에 따라가는거지, 권리만 가는 정신나간 민주주의는 없어야해요.


그리고 여자가 군대 가야한다고 하는게 보상 심리가 아닌,
정통적이고 정상적인 페미니즘 사상에 입각해서,
"인간"으로서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란건 인지하고 계시죠?
국민의 "의무"란걸 인지 못하시면 진짜 꼴통 페미니즘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이걸 보상심리 이런걸로 해석하시면, 진짜 여성분들이 논리적으로 할말 없어서 열폭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아요.
논리적으로 안되니 보상심리라는 단어로 감정적으로 나가려하는데,
그래봤자 논리적으로 나가면 다 허물어져서 불쌍해져요.
               
가을기분 14-03-12 00:34
   
그리고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아니라 배가 침몰한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높고"

라고 하시는데

아까는 대한민국 헌법 사상인 법앞의 평등이 아니고
공산주의 사상인 결과의 평등을 중시하는 발언을 하시더니

이제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 아닐 확률이 높다며
은근 슬쩍 북한을 감싸는군요

님같은 인간은 자발적 빨갱이 라고 불러야 할것 같군요
                    
금빛모래 14-03-12 01:59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온 것이 없고
대다수 장병들의 사망원인은 '익사'입니다
그리고 왜 민주주의 사회에 사는 시민이 왜 국가권력을 무조건 신뢰해야 하는건가요?
정부에 대해 의심하면 빨갱이라, 어디서 많이 본 논리죠 저 북쪽에서 유행했던가?
     
팅글팅글 14-03-12 00:08
   
한국은 평화롭나 봅니다? 몇년전만해도 연평도 포격당하고 천안함 격침됬습니다만?
     
81mOP 14-03-12 00:14
   
''여자를 군대 보내는 걸 남자로써 찌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이런 사고가 애러입니다.
여성들을 군에 되도록 안보내는 건 비효율적이라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같은 곳은 워낙 인구수대비 적국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여성도 군복무 시키는 거구요
또한 모병제의 미국은 여군 합격 기준이 남군 못지않게 힘듭니다.
그 기준을 통과해야 군인이 되죠.
찌질하게 보여서 여성을 안보내는 게 아니라 비효율적이라서 그렇다는 겁니다.

즉, 우리도 마찬가진데, 여성계에선 '아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대신 장교만..'이라고 하느게
현실이고 우리나라 남성 대부분이 여성 군에 보내는 거 달가와 하지 않습니다.

하도 군복무나 남자들의 의무를 폄하하고 비하면서 남녀평등을 부르짖으며 권리는 가지려하지만
의무는 도외시하려는 행태를 보니 그럼 너희도 한번 의무를 수행해보란 의미지요.
     
가을기분 14-03-12 00:22
   
금빛모래//

"여자를 군대 보내는 걸 남자로써 찌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라고 하시는데

남성과 여성이 의무와 권리에 있어서 동일한 사회를 만들자는 주장을 찌질하다고 하는

님과 같은 여성이나 진짜 찌질하다는거나 알아두세요

쯧쯧쯧
     
메가샤크 14-03-12 01:08
   
우리도 군사들이 모잘라서 이스라엘 같이 해야 할 날이 곧 올 겁니다.
타롯 14-03-12 01:00
   
금빛모래/저분 글 요약. "여자보고 군대가라거나 국방세등 하라는 남자들은 자기도 당했다는 열등감에 여자에게 복수하려고하는 찌질이들이다"<- 저분 댓글보면 농담아니고 진짜 이거임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구질구질하게 여성차별문제와 자기 노동시간 임금까지 나열하면서 하소연중ㅜ
그냥 차별받고 살면되지 님이 열등해서 능력없는걸 왜 남자들도 당해보라고 남자들에게 복수할려고 하세요ㅜ 님 진정성있게 여성차별 타파할려고 지금 이러는거 아니시죠ㅠ 찌질한 복수님에 남자들도 당해보라고 이러시는거죠?ㅎ
     
금빛모래 14-03-12 01:54
   
헌법에 적혀있는 '국방의 의무'는 남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나
현실적으로 남자만이 병역을 수행하는 이유는 예전에 여자를 군대보낸다는 인식이
남자들 사이에 없었고, 또 지금 정치권이 여자도 군대를 보내도록 법안을 수정하지 않는
이유는 여성의 고용수준이 남성에 비해서 열악하고 육아등으로 휴직신청하는
등의 변수때문에 고용시장에서 남성이 더 선호되는 상황에서 병역을 부과할 경우
여성 유권자의 지지가 이탈하기 때문이다. 헌법에 정해져 있는 것이므로
양성평등이 상당히 진척되고 남녀의 임금격차가 별로 안나게 되면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도록 법안이 마련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말입니다만

맨날 인터넷에서 '여자는 군대안가면서 군대가는 남자들 노고를 똥으로 안다'
'남자는 2년동안 군대에 꼴아박는데 여자는 2년동안 취직준비해서 남자를 앞선다
뭐가 여성차별이냐, 남성은 차별받고 있다 봉기하라'
'여성부 개1새끼들이 계속있는건 여성이 지지하기 때문이다'
에서 시작해서 온갖 음모론과 여성혐오론, 자신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식의
온갖 피해의식들이 결집되어 있습니다만, 제가보기엔 여성의 징병을 주장하는
상당수 부류가 이 부류입니다. 님도 그렇구요
          
타롯 14-03-12 02:08
   
네~네~저만 그런게 아니죠 어제 오늘 가생이에 군대관련글로 도배됐는데 그 남자들 전부 님이 생각하는 부류에 해당될듯. 물론 다른사이트나 블로그로 마찬가지 입니다
함익병으로 시작해서 이거 남자들이 엄청나게 토론했거든요^^ 그럼 다 찌질한 남자들의 복수심 맞다고 생각하심 편하겠네요
흠...그리고 헌법이 여성고용시장이 여성차별이 어떻고 님 말대로 우리 찌질거리지 맙시다^^ 여잔데 좀 그러면 어때요 여러 의견들은 어차피 하나로 귀결되는 님같은 분한테 말해봤자 시간낭비고요 저도 능역을 키울께요 님도 능력을 키워서 부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시길...님이 여자로 태어나고 또 열등해서 능력없는거 가지고
<이유는 여성의 고용수준이 남성에 비해서 열악하고 육아등으로 휴직신청하는
등의 변수때문에 고용시장에서 남성이 더 선호되는 상황에서 병역을 부과할 경우
여성 유권자의 지지가 이탈하기 때문이다. 헌법에 정해져 있는 것이므로
양성평등이 상당히 진척되고 남녀의 임금격차가 별로 안나게 되면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도록 법안이 마련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말입니다만>
자신은 차별받고 있다는 식의 온갖 피해의식들을 결집시켜서 저런 여성차별이나 그런것들 그만 설토하시구요ㅋㅋ 솔직히 님의 여성차별 강의도 그리 진정성 있게 느껴지지 않네요...마치 능력없는 열등한여자가 사회에서 남자가 받는 대우에 박탈감과 증오로 복수 할려는 기운이 느껴져서..님말대로 찌질하지 않은 남자,여자가 서로 찌질거리지 말고 그냥 현실대로 살면 되는거 아니겠음 그렇게 차별받고 사세요 인터넷에서 남자들이 아무리 발광해도 현실은 그 남자들 전부 병역의무 이행하거나 이행할 사람들이자나요^^
이제 님만 조용히 입닫고 여자니까 차별달게 받고 사회생활하면 문제없겠네요 바2~
               
금빛모래 14-03-12 02:17
   
네 그런 마인드로 동남아 처자랑 국제결혼해서 잘 사세요 십중팔구 그것도 깨지겠지만
아마 그런 피해의식과 공격성으로는 일반적인 여자 만나기 힘들 거에요
                    
노트패드 14-03-12 09:04
   
피해의식 있으세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받는다."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고 누구도 침범 못해요.
남녀평등이 안이루어져 있을 때는, 여성을 배려한다고 여성에게 "의무"를 부과하지 않았지만,
남녀평등이 이루어진 나라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아닌, "시민", "사람"으로서 부릅니다.
이미 동일하기 때문에 "사람"으로 부르죠.

"사람"은 민주주의 하에서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받는다."란 민주주의 근간을 실천해야해요.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데도, "권리"가 간게 있으면, 그 "권리"를 박탈하는게 맞구요.

남자 여자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마, 소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거죠.

간혹 사이비, 꼴통 페미니즘을 가진 나라에서, "권리"만 주는 경우가 생기는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런 꼴통 페미니즘들은 욕듣고 점차 사라져왔죠.
이제 우리나라가 정통 페미니즘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어요.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데, "권리"를 받는게 있으면,
"권리"를 박탈하던가, "의무"를 지던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죠.


여성은 남성과 완전히 동등하고, 할 수 있는게 같아요. 역할도 같구요.
여성이 배려 받던 일은, 남녀평등사회에서는 존재하지 않아요.
서구에 나와 보셨어요? 그렇다면 뼈저리게 느끼셨을텐데, 아직 한국 안에만 계셨던 모양이네요.
서구로 나오셔서 정통, 정상적인 페미니즘이 뭔지 한번 느껴보세요.

이제 여성이 약자란 말은 없습니다.
한국 남성들도, 페미니즘이 남성의 권리를 빼았는게 아닌 여성들과 일을 분담하게 되어 오히려 편해진다를 느끼고, 남녀차별사회로 돌아가지 않으려할거구요.
미국에서도 정통 페미니즘이 성숙해지고, 여성들이 페미니즘을 도리어 욕하며, 집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남성들이 허용을 당연히 안해주고요. 여성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여성 스스로 증명 했는데, 남성이 여성을 약자로 생각하겠어요? 둘다 "사람"으로 대우할 뿐입니다.
못봐주겠네 14-03-12 09:25
   
겁나 우낀게 저 멀리 다른나라에서는 우리나라를 휴전국이라고 여행간다고하면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말리고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감각해졌음
휴전국가라고 전시가아니라고 안도하는 댓글보고 참 기가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