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의도는 대선이후 받아야 할 재판에서 본인이 불리해지면
'정치보복'으로 포장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 2등까지는 올라가려고 발악하는 거죠.

본인이 문재인과 경쟁관계에 있었고 대선이 끝나자마자 자신에게 '정치보복'을 하려고 한다.
박근혜 처럼 자신도 희생자다 라는 프레임을 구축하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박사모의 세력을 자신의 친위대로 흡수하려는 것이겠죠.

경남주민으로서 진짜 홍준표는 강아지예요
보궐선거도 못하게 3분남겨놓고 도지사 사퇴하고 지꼬붕을 권한대행으로 앉힘
대통령도 아니고 도지사주제에 권한대행이라니 참나.

김무성과 홍준표의 구국의 결단으로 당대당 대통합을 이루고
차기대통령에겐 국민대화합의 명목으로 누님의 사면을 요구할 것이고
보수대연합의 새정당이 또 탄생할 것이고
5년동안 끊임없는 종북좌파 논란으로 나라를 시끄럽게 몰고 갈 것이며
다음 선거 때 정권교체를 부르짖다 이재명과 만난다

대선이후를 생각하면 그것도 말장 도루묵일겁니다. 이제 당권을 놓고 친박과 홍준표가 받아들인 철새들과 피터지게 당권전쟁일어날겁니다. 어쩔수없이 후보론 지방에 쫒겨나있느라 탄핵에서 똥물 덜튄 홍준표를 내놧지만 자유당에서 홍준표 보스로 인정하는 의원들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사분오열되서 아사리판일때 전정권 적폐수사하면서 굴비엮듯이 엮이면 자한당 궤멸됩니다.

홍준표는 대신끝나면 자유당 비주류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죠 그립을 잡느냐 쫓겨나느냐...

가장 많이 얻었다고요?
대선후 모든것을 잃을자라고 봅니다.
당선이 아니라면 아무의미 없는 %
당내 자기 세력이 많아서 당권을 장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팽 대상이라고 보는 게 ㅎ

홍준표도 잘 압니다 당선이 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그런데 대선후보가 된 이유가 대선 후 당권을 잡을 수 있기에 한 것이죠 당내 지지기반? 그 기반이 망가져 있으니까요 친박세력이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기가 과연 쉬울까요? 김무성도 없겠다 박근혜 레이져로 인해 마땅한 인물이 없으니 자신이 충분이 비어있는 곳간 열쇠를 가질 수 있겠다 생각한 것이죠 권력이라는 달콤한 냄새에 분명 그를 지지하는 기반이 생길 것이고 당내 주류라 할 수있는 사람들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돌아설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적어도 도민들에 의해 끌려나올일이 없고 수사가 시작된다면 정치보복으로 몰아 갈 것이고 그가 가진 키는 국정농단이 밝혀지기 전보단 무지 많아 진 것은 사실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