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고로 현역 2년 2월 갔다옴 ㅎ ㅎ 10년이 지난 지금돌이켜 면 외세의 침략으로 부터 재산과 땅을 지키기 위해 2년씩 돌아가면서 술래가 되는 거 였지. 여자는 뭐 상대적 약자니 좀 거시기 해도 깍두기 해주는 거고. 난 솔직히 이기주의라 난 내 안보를 위해 순순히 2년 술래 했고 이젠 뭐 누가 뒤이어 술래가 되든 관심은 없어 ㅋ
난 사회의 의무는 다했으니 보상은 좀 받았으면 좋을 뿐. 여자들은 깍두기 였으면 좀 남자들에게 고마운 생각좀 갖어라. 2년 자기 개발 할시간 줬으면 군인들 한테 양심적으로 편지도하고 좀 감사한 마음을 표할 필요는 있지. 보면 여자들 군인을 좀 불결하게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