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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21:41
오늘 제 친구가 고백을 햇습니다
 글쓴이 : 약장수
조회 : 589  

결론부터 말하자면 까였답니다.

예. 아주 시원하게.

그것도 무슨 폭풍까임.

목성에 있는 폭풍저리가라 할 기세 

후하하ㅏ하하하핳


이 녀석에게 오늘 매점에서 파는 주스 한 잔 사줫습니다.

아직 학생신분이라서리.

울지마.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개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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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4-03-11 21:42
   
단어 하나하나에서 알지못할 희열이 느껴지는 좋은글 잘봤습니다.
     
81mOP 14-03-11 2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장수 14-03-11 21:44
   
어잌후. 명예회손이네요
삼촌왔따 14-03-11 21:43
   
세상이끝나는거같아도,,

나중에생각하면

질질짠게 쪽팔려짐..ㅋㅋㅋㅋㅋ

뭐 그러면서 짝만나는거지요..
꺼져쉐꺄 14-03-11 21:45
   
지뢰사정이 생각나네요
온돌마루 14-03-11 21:46
   
연이 아닌가부다....생각하세요....
개거품 14-03-11 21:51
   
안생겨요.........ㅠㅠ
메가샤크 14-03-12 00:28
   
이 악물고 성공해서 찬 여자분이랑 비교 안될 정도로 좋은 여자 만나 살거다 라는 심정으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