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징병제인 70여개국중에 여성징병제국가를 살펴보면
대부분 인구수가 천만아래이고 극히 불안정한 나라들.
노르웨이는 오래전부터 여자국회의원비율40%이상.남녀평등지수최상위국. 그런나라가 2015년 시작합니다.
-- 여성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 ----------------------------------------------------------------
• 모잠비크 : 2년. 선택적 징병제. 18~35세 대상. 18세 이상 모든 남녀는 병적에 등록해야 한다.
• 베냉 : 남녀 모두 18개월
• 남수단 공화국 : 12~24개월. 18~33세의 남녀 모두 징병된다. 징모혼합제이다.
• 에리트레아 : 16개월. 남녀 모두 징병. 18~40세 대상.
• 이스라엘 : 남성 36개월, 여성 21개월. 여성은 비전투병으로만 복무한다. 전투병은 24개월로 더 길다. 2011년부터 남성은 24개월, 여성(대부분의 비전투병)은 18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 전역 후 예비군으로는 각각 남성은 41~51세, 여성은 24세까지 복무해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남성 7년, 여성 5년. 17세부터 징병함. 사회 불안정으로 인해 일정하지 않다. 현재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사실상 지원제로 바뀌었으나 사회의 특성상 모두 기를 쓰고 가는곳이다.(일단 굶어 죽을일은 없으니까)
• 차드 : 남성 3년, 여성 1년. 단 여성은 선택적 징병제로서 향토 방위에도 종사할 수 있다.
• 코트디부아르 : 15~29세의 남녀 모두 징병.
• 쿠바 : 2년. 남녀 모두 징병.
• 소련 : 2차 세계대전 중인 41~45년 사이. 전쟁이 끝난 이후로는 딱히 여군징집을 한적은 없다.
• 노르웨이 : 2015년부터 실시한다. #
살펴보면 안보의 심각한 위협, 국가 존망의 위기 상황이거나 비정상적인 체제를 가진 국가에서 이런 여성 징병제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성만으로 군 병력을 편성하기는 어려워 여성들을 포함시키는 경우(이스라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