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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8 19:35
이번 안철수 현충원 천안함유족 관련 기사를 보면서.. 뭔가 익숙하다
 글쓴이 : HHH3
조회 : 386  

일전에 그런일 있었죠.

일명 [황교안 엘리베이터 황제의전]

황교안이 어느 노인복지관에 방문하며 어르신들이 이용해야할 엘리베이터를 비우고
어르신들은 계단손잡이에 몸을 의지하며 계단을 오르 내리던 사진이 있었죠.
불현듯 그 장면이 오버랩되며 음.. 비슷한 사람인가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안철수 본인의 뜻이 아니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러한 사람들이 주변을 채우고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볼만한 일이 아닐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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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 17-04-18 19:35
   
sangun92 17-04-18 19:39
   
추운 겨울에
오송역인가의 버스 정류장에서 황교활을 태운다고 대기하던 버스를 쫓아냄.
승객들은 버스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추운 겨울에 바람부는 버스 정류장에서 달달달 떨고.
     
ultrakiki 17-04-18 19:42
   
그것 뿐이면 말도 안하죠.

서울역 플렛폼까지 차를 끌고 들어가질 않나...
노인들 쓰는 엘리베이터 자기가 이용한다고, 이용금지를 때려박질않나...

정신세계가 딱 등X왕급. 닭의 유체를 신내림 받는 그런 인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