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글은 어그로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출산률 안 올라갈테니 그건 절대로 걱정마세요. 장담함

그리고 어차피 출산율이 1이니 인구수는 엄청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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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no=1003619&year=2015

나랑 내기 할까요? 과연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까?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인구 1억 넘어가는 것 시간문제입니다..실제적으로 인구가 줄어든 나라도 없구요..

쥐뿔아는것도 없으면서 헛소리하네 인구 줄어드는 나라가 없다구요?

내기해도 된다구요?

지금 일본은 매년 인구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출산율이 더 높은 나라인데두요

일본의 인구는 50~60여년 증가한 것 같고,,그뒤 10여년 감소한 것 같고,,그러면 일본인구가
감소한 것인가요?ㅋㅋㅋ  뭐 이런 그지같은 논리가 다 있어...일본도 요근래 좀 인구가 줄은거지..앞으로 인구는 증가할 것 같은데,,,,,,

인구가 5명 있다가 10명이 됐어..그 이후 9명이 되면 인구가 줄어든 거 맞아? 줄어든 거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

아 그래서 줄어든게 아니라는 거구나, 그럼 태초의 인류는 소수에서 시작했을테니 인류멸망전까지는 어느 민족이나 국가도 줄어드는게 아니겠군요. ㅎㄷㄷ한 논리력 잘봤습니다. 이제 키보드를 손에서 놓고 주무실 시간이에요.

와.. 어디서 살고 계신건지? 이대로 가자면 한국인 다 없어진다고 하던데 출산율이 하도 낮아서.. 물론 계속 출산율이 줄어든다고 장담할수 없지만 지금상태로는 줄어들어요

예전보다 전지구적으로 인구압은 훨씬 심해졌는데 오늘날에는 아무도 인구폭발을 말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현실.

식량생산능력은 인구 증가보다 더 크게 상승했으니까요.

하지만 자원고갈과 환경문제는 그만큼 더 가속화되고 있지 않나요?

자원고갈은 언젠가 닥치겠지만 당장의 문제는 아니라는거고 (석유가격도 50달러 내외로 안정세), 환경문제도 앞으로 치명적인 위협이지만 이 문제들의 피해는 현재적인 문제는 아니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는거고.

에너지혁명 이전에 인구가 이렇게 늘었으면 식량이 도저히 못 따라갔겠지만 에너지혁명으로 생산능력은 어마어마한 증가를 한건 사실이고

맞습니다. 4천만 정도까지 낮추는 게 좋다고 봅니다. 안되면 4천5백까지라도 줄여야 됩니다.

서울에서 3백만 정도 빠지면 참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나참

오랜만에 웃고갑니다

지금도 양질의 일자리는 제한되어있고.. 진짜 80년대 3저시대, 가장 하나만 벌어도 4인가족이 중산층으로 살던 시절로 살고싶다.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한민족 최대 호황기

근데 나중에 통일하면 인구는 자연스럽게 늘닙다!걱정하지 말길!그리고 돈 복지비 준비하세요!1인당 10만원씩 내면 북한 주민들 다 감당할 수 있음!

유머 글인가ㅋ

확실한 저출산해법 있습니다!!!!! 자녀수익10%를 부모에 지급하는 부모연금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자녀수익일부를 부모에 지급하면 애낳을 수록 돈이 생기니 아무리 어려워도 기를 쓰고 애를 낳게 됩니다. 

저출산해법 - 9. 국민연금폐지하고 부모연금으로 전환해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79385

노예자녀를 퍼질러놔서 그걸 볼모로 지배불리겠다는 꼰대형 다단계인가요??

대책없이 10명~ 20명 퍼지른다 칩시다.

대책없이 자란 애들 중 절반은 범죄저질러 막대한 사회적비용을 소모한 뒤 깜빵에 들어가길 반복할테고,

나머지 절반은 폐지주워서 그 중 10%를 부모에게 주겠네요

아무리 좋게봐도 나라경제 거덜내는 방법이고,  자식담보 다단계에 불과한데요

국가 정책이나 전국민적인 유행은 반대로 가야 된다는 거 아십니까?
지금 낳게될 아이, 즉, 미래 젊은이들은 귀족이 되지, 절대로 노예가 안됩니다.
베이비 붐 세대 때, '남들 다 낳으니까 우리도 낳자'하고 막 낳으면 그들이 성인이 될 때는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는데 지원자는 많은' 상황이 되어 박 터지는 게 맞습니다.(지금 현실.)
그러나, 지금은 출산율이 1명대죠. 부부 2명에서 1명정도 낳는 수준으로, 인구가 줄고 있는 추세인 겁니다. 그러니까, 이 시기엔 오히려 애를 많이 낳는 쪽이 승리자가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박터지는 헬조선'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때는 오히려 젊은 인력이 없어서 기업에서 애를 모셔갈려고 할 겁니다.
지금 일본을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지금 대학만 나와도 취업이 잘 됩니다.
일본 상황을 얘기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 상황을 생각하면서 보니까, '그거 구라다.', '중소기업 알바인생 프리터족 다 합친 취업율 일꺼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실상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오래 고령화가 지속되어 기업의 일자리에 지원자가 미달된 현상이 일어나서 취업이 잘 되는 상황이 온 것일 뿐입니다.
즉, 이건 우리나라의 미래이기도 한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옆 동네에 이렇게 좋은 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헬조선에서 애 낳기 싫다.' '이런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라고 하며 애낳자는 말을 개소리로 치부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2~30년 후에 남의 자식들 취업 잘되는 거 보면서 '아.. 그때 우리가 애 하나 더 낳았으면.. 지금쯤 우리집은 화목하고 시끌벅적 할텐데' 라고 후회할 거 생각하면요.

사실, 이런 시기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애를 많이 낳아야 지금 젊은층~중년층인 사람들의 미래가 더 밝아지면서, 국가의 미래도 함께 밝아지는 게 맞습니다. (아래에 제 댓글 참조.)

그런데 지금 이런 시기에, 출산을 장려하는 방법을 두고 '자식 담보 다단계다'라고 폄하하시니.. 시야가 좁으시다고 밖에는 달리 말씀드릴 수 없을 거 같습니다.

88년 올림픽 근처 베이비붐 시기의 부모들이, 지금 헬조선을 예견하고서 애를 많이 낳은 것이 아닌 것처럼, 지금 사람들도 미래의 상황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당시 현실만을 보고 가볍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지금도.. 제대로 열심히 살면 힘들긴 하지만 기회는 어느정도 주어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전 20대 후반이고, 이 말은 특별히, 이토님이 너무 세상을 비뚤게 보시는 거 같아 안타까워서 힘내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혹시 만약 지금 시기에 취업을 못하셨거나, 중소기업에서 힘들게 일 하신다고 해도, 이토님 잘못은 아니니 힘내시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기를 잘못 태어난 것일 뿐인 거죠. 힘내세요.)

인구층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50대 이상은 죽을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죽고나면 새로 태어난 사람들이 채워야 되는데 이대로라면 못채우는거죠 즉 출산율은 지금의 인구로 보는게 아니라 미래의 인구로 보셔야 됩니다 군대로 따지면 상병장이 일이등병보다 많은거에요 상병장 다 제대하면 군인이 없음

당신이 현재 6~70대 이상 노인이 아니라면요, 출산율은 무조건 높이자고 말을 해야만 할 겁니다.
왜냐면 지금 정도 출산율이면, 미래에 우리나라를 떠받칠 사람들이 없어지거든요.

나라를 떠받칠 젊은 층이 없다는 건 무슨 소릴까요?
바로, 국가 성장 동력이 없어진다는 소리죠. (요즘부터도 다문화니 뭐니 ㅈㄹ을 하고 있죠.)
그렇게 되면, 대기업이고 뭐고, 산업 전체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약해집니다. (외노자들은 일 시켜봤자, 번 돈들을 다 자국으로 빼돌리려 해서 내수엔 도움이 안되고, 그렇다고 나라에 일을 할 젊은이들은 적고, 젊은이들의 절대 수가 부족하다보니 고급인력의 수도 부족하고, 고급인력이 부족하니 탄탄해야 할 대기업들도 흔들리게 되고. 대기업이 흔들리면 하청으로 먹고 사는 중소기업도 따라서 흔들리고.)

그런 시기에 사는 노인들은 어떨까요?
힘들겁니다. 왜냐면 국가 자체가 어려우니까요.
그때의 노인은 누구죠?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노인이 되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국가로부터 연금을 타 먹고, 각종 고령자 복지 혜택을 받으며 살아야겠죠.
그런 그 때, '몇십년 간 지속된 저출산 기조로 인해, 국가에 젊은층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상황이 왔다고 해 봅시다.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제가 예상하기론, 고령자 연금부터 깎이고 고령자 복지 혜택부터 깎여 나갈 겁니다.
왜? 그때는 고령인구가 한국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고령 복지지출이 세출에서 가장 큰 분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 수는 (출산율이 낮으니) 적어서, 고령 인구를 부양해야 할 세금은 적게 걷히고, 활발한 소비자들이 적어진 시장, 즉 내수는 부진의 늪에 빠지게 되겠죠. 또, 수출은 지금도 전망이 밝지 않은데 활력을 잃은 나라의 수출길이 트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겠구요. 결국, 우리나라가 침체기가 될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상황이라면, 국가 정책이 '당장 경제부터 살려놓고 보자'가 되지, '가진 걸 나누면서 복지를 하자'고 하면서 노인들을 돌볼 리가 만무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 노인들의 복지가 잘 정비될 수 있을까요?
아마 그때가 되면 노인용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노인들도 일해서 벌어먹어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는 또 노인들간의 '노인 일자리 경쟁'이 일어나게 되겠죠..
한마디로, 노인들이 살기 힘들게 된다는 거죠.
또, 그 시기에 귀한대접 받으며 살아갈 젊은이들은 '우리가 왜 노인들을 먹여살려야 하나? 노인들 먹여살리느라 허리휘겠다. 고령자 복지 축소!'를 외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그때는 나이 젊은 게 곧 귀족이 될 거거든요.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도 자리가 텅텅 비어서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고, 좀만 똑똑하면 대기업들이 서로 모셔가려 하겠죠. 그렇게 되면 젊은이들은 굳이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 하면서 삶을 즐기려 할 테고, 그렇게 되면 '놀고먹는 것 처럼' 보이는 고령자 복지는 축소하자고 말하게 될 겁니다. (진지하게 보셔야 될 게, 이게 지금 현재 일본의 상황입니다.)

출산율 높이면 좋지 않다?
일본 돌아가는 꼴을 잘 보십시오.
일본은 지금,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다니는 직업이 따로 생겼을 정도입니다.
고독사하는 노인이 그 만큼 많이 때문이죠.
또 인구의 감소로, 도시 자체가 파산하고 폐지되어가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인구가 너무 없어서 도시 자체가 망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도 이제 일이십년 내로 이런 상황이 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똑같은 길을 간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대부분 현상들은.. 일본에 일어났던 일이 몇~몇십년 이내로 한국에서도 일어납니다.

출산률을 높이면 안좋다?
그저 한숨이나 한 번 쉬고 갑니다.

인구가 줄지않아도 결국 노인화 고령화된 인구만 늘어나서 점차 일할 인구는 줄어들고

국가경쟁력은 뒤쳐지겠죠 50~60년대 못살던 시절 얘기가 아니라 선진화 되고있는 상황에서

교육을 받아서 후세를 이을 젊은층이 줄어들면 당연히 국가경쟁력은 떨어지고

발전도 없어지겠죠

먼저 적정인구 유지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러려면 지금보다는 출산률이 올라가야 할건데?

그리고 인간 적어져서 지구 쾌적해지는거야 좋지. 그런데 너네들 늙어서 그거 부양은 누구보고 하라고 그러는 거죠? 생산인구와 피부양인구가 어느정도는 균형이 유지가 되야지 국가연금이라는게 유지가 되는거고 국가건강보험이 유지가 되는건데 말이지.

왜? 너네들 돈 잘 벌어서 삼성생명에 돈 많이 붇고 자기꺼 준비 잘 해놨으니까 국가고 뭐고 필요없음? 아니면 연금이나 건강보험이 지속 안될 지경인데 노후준비도 못 해놨으면 그냥 그때가서 박스주워서 사는거 힘들다고 인터넷에 푸념하고 젊은것들이 지들 생각만 한다고 원망하고 여생보내려고?

전반적인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 사업과 복지 사업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돈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지금의 일자리들은 그대로 유지 되면서 사람 숫자만 줄어들거 같습니까?
내가 참 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비 인구의 감소는 자연히 한국이란 나라의 시장 규모 자체를 축소시킬것이고,
시장 규모가 축소되면 필연적으로 일자리도 함께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경제 부분 뿐만이 아니라 안보 분야에도 치명적이에요,
당장 병력 자원이 부족해서 여자들도 입대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나오는거 안보입니까?

그리고, 식량 자급율은 어차피 지금도 25% 전후로 왔다갔다 하는 수준입니다,
식량 자급율 때문에 인구를 감소 시켜야 한다는 논리라면,
현재 한국인의 3/4이 없어져야 합니다, 이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하겠지요 ㅎㅎㅎ
좁은 영토에서도 1억의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겁니다,

진정오늘의대한민국만 존재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