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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2:02
수학여행의 문제점도 점검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글쓴이 : 루슬란
조회 : 385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수학여행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단체로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여행을 가고 싶은 학생들만 가는거고
 
 
여행지도 한곳이 아니라서 학생들 스스로 결정할수 있다고 하죠
 
 
한국의 실정상 졸업여행이나 수학여행을 전면적으로 막을수 없으니
 
 
한학년 전부다 가는 수학여행이나 졸업여행보다는
 
 
한반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두 의견을 모아서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하는게 더 뜻깊을거 같네요
 
 
한반의 학생이 35명 정도라면 인솔 교사 한명과 보조교사 한명이 더 같이 간다면
 
 
충분히 통제 가능할거라고 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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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밤 14-04-17 12:03
   
아까 밑에 댓글에 가고자하는 인원만 모아서 가는거에 참 찬성하고 싶네요!
PKbong 14-04-17 12:04
   
항상 같은장소 같은식당 같은숙박시설...

거기 사장들한테 다 한푼두푼 받아먹었겠죠.
     
루슬란 14-04-17 12:05
   
저도 고등학교때 경주로 수학여행 갔다 왔지만


알고보니 거기에 몇년전부터 매년 가던 숙박 시박시설이라고 하더군요
     
삼촌왔따 14-04-17 12:06
   
맞습니다..
만원사냥 14-04-17 12:07
   
전 항상 의문이 들었던게 왜 꼭 멀리로만 가려고 하는지입니다.

수학여행이 꼭 유명한 관광지 유적지로만 가야한다는 생각에서도 자유로웠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행지 선정에 학생들의 의사도 포함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NineTail 14-04-17 12:07
   
미국은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뉴질랜드는 만약 안가면 약간의 패널티가 뒤따릅니다..
그래도 이번 사건하고 다른건 선생들이 먼저 답사해서 이동시설이나 숙박시설, 관광시설이 학생들이 가기에 위험하진 않은지 다 고려를 하죠.. 뭐 이번 사건은 학교측에서도 몰랐겠지만 저 또한 어떻게 선원과 선장이되서 먼저 탈출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니 14-04-17 12:12
   
우리나라는
공공시설에 근무하는 책임자들 아무도 믿을수없고 법도 허술하기 짝이 없는데
이참에 점검해서 그딴거 없애버립시다
누굴 믿고 여행을 보내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