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수학여행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단체로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여행을 가고 싶은 학생들만 가는거고
여행지도 한곳이 아니라서 학생들 스스로 결정할수 있다고 하죠
한국의 실정상 졸업여행이나 수학여행을 전면적으로 막을수 없으니
한학년 전부다 가는 수학여행이나 졸업여행보다는
한반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두 의견을 모아서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하는게 더 뜻깊을거 같네요
한반의 학생이 35명 정도라면 인솔 교사 한명과 보조교사 한명이 더 같이 간다면
충분히 통제 가능할거라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