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 자료지만 당시 인터넷을 통해 번진 젊은층의 오후시간대의 결집분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투표일 당일
보수와 진보층의 투표성향을 알수 있는 좋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뭐 어느정도 예상은 할수는 있죠.
오전으로 갈수록 고연령층 비율이 높을거고 오후로 갈수록 저연령층 비율이 높을테니 더군다나 전체적으로
진보비율이 50대도 이전보다 증가한만큼 위 그래프의 골든크로스 시간대가 약간 왼쪽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이번엔 시간이 2시간 더 늘어난만큼 대략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거의 완벽한 대칭형태를 이루는것이 흥미롭네요.
저 그래프의 크기스케일을 현재 후보들에게 절대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상대적 추이만 적용해본다면
예상투표율을 고려했을때 지금 시각부터 마감시간까지의 투표율 변화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론 사전투표 비중이 높다는걸 감안할 필요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