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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00:09
여군 전투병을 반대하는 이유!
 글쓴이 : 정의의사도
조회 : 975  

일부 국가에서 여성들을 전투병으로 활용을 했다가
큰 곤욕을 치른게 여군이 포로로 잡히게 되거나 위기에 처하면
전우들이 평정심을 잃고 무작정 구하려 들어 낭패를 많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전쟁이라는 특수환경에서 여군은 온갖 성적 학대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기에
이것을 뻔히 알고 있는 군인들이 여군을 구하기위해 무리한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을 전투병으로 쓰는것보다 후방에서 보급 담당을 시키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불미스런 사태를 미연에 막을수 있습니다
미군도 여성 전투병에 대해 이런 저런 에로사항이 많다고 토로를 할 정도이니
여군 전투병은 이래저래 비효율적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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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14-03-11 00:12
   
말씀의 후자에 동의합니다.
     
정의의사도 14-03-11 00:15
   
안보교육은 확실히 시킬 필요는 있지만 전투병은 부작용이 너무 많죠
          
즐거운상상 14-03-11 00:26
   
전적으로 님 발제글에 동의 하는거 아닙니다. 말씀하신 후자에만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오해마시길...
온돌마루 14-03-11 00:14
   
고마합시다........여군이야기.....
남자가...x차고 나와......여자들 ..병의무 시켜야 좋은가요?
     
신휘 14-03-11 00:15
   
거 상남자 나셨네 ㅋ
          
온돌마루 14-03-11 00:16
   
무슨 이바구 하는지?
...
대...한...민..국...신휘님
......
네임타이틀만...거창 대한민국이네....
     
정의의사도 14-03-11 00:16
   
ㅎㅎ 그래서 저 역시 여성들을 군대에 보내는것에  회의적 입니다
     
까망베르 14-03-11 00:36
   
님의 말은 철저히 감성이고, 여자를 군에 보내느냐의 문제는 이성으로 따질 문제입니다
그리고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주도하는 건 여자 쪽입니다
          
온돌마루 14-03-11 00:42
   
감성이라고 했나요?....
까망님이 생각하는 감성,이성이 지금 생각하는 부분이면.....
그것도  현시대에 주도하는게 여성이라 생각하면 ...너무 편협할수 있습니다...
왜 편협한지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이 글은 .....내일 아침에 다시 보겠습니다.....까망님의 감성,이성에 대한 지고한 철학을 기대하면서....
               
까망베르 14-03-11 00:46
   
저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라서 선문답 같은 거 못해요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단순하고 직접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도편수 14-03-11 00:18
   
어쩻든 전투병만 아니면 됨요
     
정의의사도 14-03-11 00:20
   
대체복무나 기초군사 훈련을 겸한 안보교육만 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angelose 14-03-11 00:19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남자들이 차별을 느낀다면 군에 못 갈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남자들이 투입되도 병력이 부족하다면 여자도 나라를 지켜야죠. 전쟁이 일어난다면 여자들이 나서지는 않더라도 혹시 모를 대비책으로 총쓰는 방법 같은건 배워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정의의사도 14-03-11 00:22
   
웬만해선 여성들을 전투 현장에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쟁은 모든 가치관을 파괴시키기에 세상에서 가장 험한 꼴을 당하기에...
여성들도 군대의 중요성 안보교육을 일정기간 받을 필요는 있죠
          
angelose 14-03-11 00:27
   
답답해서 그래요. 여자들을 군에 보내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정의의사도 14-03-11 00:29
   
일부 무개념 여성들에 대한 반발심도 일정부분 작용을 한것이죠
막상 여성들 군대에 보낸다고 하면 찬성할 남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군대의 중요성 남자들의 노고를 알아달라는 취지에서 얘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angelose 14-03-11 00:38
   
그런거라면 당연한건데.. 한국 남자들 노고를 왜 모르겠음. 전쟁이 끝나지 않은걸 같은 한국인인데 알죠. 너무 억눌려 사는 분이 많으니까 답답해지네요. 그냥 사는게 힘든건 똑같은데 어느 한쪽으로 비판을 돌리지 않았음 하고 생각드네요.
               
까망베르 14-03-11 00:38
   
저도 예전엔 내가 몸바쳐서라도 여자를 지켜야지, 그게 남자지! 했었죠
근데 여성부를 필두로 꼴페미들의 지독한 이기주의적 권리 요구에 완전히 바뀌었어요
남자가 군대 가면서 원하는 건 오로지 인정해달라, 이거 하나인데 그게 그리 어려웠는지
               
아드 14-03-11 00:46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남성분들, 평소에는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다 관련 주제가 나오면 하나같이 여자도 군대가야 된다고 말하긴 하는데
결국 안 가는게 답이다로 끝납니다.

정의의사도님 말씀처럼 군삼녀 같은 분들에 대한 반발심 인것 같아요.
뭐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호의가 깨져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국방의 의무 축하해~ 드디어 멋진 남자되는거야 정신 좀 차리겠구나~ 뭐 이런거요ㅋㅋ;;
     
도편수 14-03-11 00:23
   
전투병하고 싶어 지원하는 여자는 상관없어요.
웬만한 남자보다 잘하는 여자도 있는데
여자보고 전투병 하지말라고 못박는다기 보다
스스로 능력되고 하고 싶으면 하라고 우리나라에 여군 지원제도 있잖아요.
          
angelose 14-03-11 00:30
   
네 제 친구도 군에 가고 싶어해서 사관학교에 지원했었어요.
아드 14-03-11 00:39
   
그래서 대신 군역세 같은 형태로 의무를 대신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건 현재로써는 아무런 의무도 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현 상태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만
굳이 시시비비를 따지자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