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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3 11:58
리얼미터 이택수 "후보등록일 지지율이 끝까지 갔다"
 글쓴이 : 홍상어
조회 : 362  


- 15, 16, 17, 18대 1달전 지지율대로 당선

◆ 이택수> 지난 18대 대선 때까지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가령 18대 대선 박근혜 , 문재인. 대부분 박근혜 후보가 앞서고 있었고요. 격차가 대략 2, 3%포인트 차이로 박근혜 후보가 앞서고 있었고. 그 전 선거 17대 대선에는 이명박 후보가 워낙 크게 앞서 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때는 논외로 하고요. 16대 대선. 노무현, 이회창. 당시에 48.9:46.6. 박빙의 차이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이 됐지만 여론조사 결과도 대략 5% 안팎 노무현 후보가 앞서고 있었고요. 그 전에 김대중, 이회창. 40.3:38.7. 박빙의 승부로 갈렸지만 여론조사도 대략 4% 안팎에서 김대중 후보가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 김현정> 최근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건 KBS, 연합뉴스가 함께 코리아리서치 의뢰해서 한 여론조사. 뭐가 문제였던 거예요?


◆ 이택수> 제가 여론조사 기관에 같이 종사하는 입장에서 좀 조심스러운데요. 일단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자료를 보면 무선전화 면접조사의 경우 지난 3월달 조사에서는 국번 체계를 8000여 개를 활용을 해서 12만 개 표집틀을 활용했는데.


◇ 김현정> 12만 개의 표집 중에 막 무작위로 돌려서 하는 거죠?


◆ 이택수> 그렇죠. 그래서 최종적으로 1000명이나 2000명 정도를 응답받는 건데 지난 3월 달에는 그렇게 했는데요. 이번 4월달 조사에서는 60개 국번만 썼고 표집틀도 지난번에 12만 개였는데 이번에는 3만 개. 대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310030373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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