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이 썼나본데
여자는 군대를 못간다는 말에
그럼 한국 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항의를 안하냐는 발언에 좀 놀랐습니다.
마인드가 좀 다른 듯.
모든 사람이 그런게 아니겠지만
그래도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는 시민의식이 대단하구나...
솔직히 저도 권리는 누리고 싶고 의무는 피하고 싶은데
외국인들은 의무도 자신의 권리라고 의식하는군요.
이스라엘 여자가 올린 글을 보면 자기들도 편한 보직으로
빠지려고 노력한다는 글을 보면 인간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저런 댓글을 보고 놀랬는데
기사에 함익병이라는 사람에 관해 글이 올라와서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