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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8 16:07
촛불이 탄핵을 이끌었다?
 글쓴이 : 곧은탑
조회 : 594  

현 정권 후퇴의 발단이라면 정권(기득권) 내 파벌 대립이라 할 수 있다.
대외적으로 분열의 양상을 극대화시키고 총선에서 고의적인 패배(?)를 하는 바람에 탄핵정국으로 가속화 됐기가 쉽지 고작 민중의 촛불이 기득권의 안위에 개입했다고 보기 힘들다.

범세계적으로도 피한방울 안흘린 민중의 요구를 들어 줄 만큼 물러터진 지도자가 없거니와 어차피 무릇 기득권의 눈에 비치는 대중이라면 적당히 떠들어 대다가 알아서 조용해 지는 개, 돼지이기가 농후하다. 

다만, 자의였든, 타의였든, 어부지리였든 누군가가 힘없는 민중에게 최고 지도자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했다다면 우리가 '비박'이라 불렀던 이들이라고 본다. 

그런데도 민중은 이들을 이분법적 정치논리로 바라보려만 하고 있다.
이제는 야당소속의 한 의원이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서 이 나라를 민주주의의 적으로부터 지켜 달라며 울먹인게 연출이었을까?

우리가 조선시대를 자랑스러워 하지않음의 이유라면 무능한 이씨왕조에 있겠지만 정녕 민중의 편에 선 사람들을 몰라봐 온 민중에도 있다고 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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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7-03-18 16:10
   
어쩌라고?
쿠기 17-03-18 16:11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내가 문젠가?
그쟈 17-03-18 16:12
   
승미니냐?
행복찾기 17-03-18 16:12
   
왜구의 왕은 성을 사용하지 않죠.
그러나 본관이 백제 부여인 것은 틀림없으므로 성을 부여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왜국의 현 왕조를 왜구 부여씨 왕조(倭寇扶餘氏王朝)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또는 왜구 무성씨 왕조(倭寇無姓氏王朝)라고 불러도 되겠죠?
너무 낮추는 말인가요?
행복찾기 17-03-18 16:16
   
왜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스스로를 신민으로 생각하는 개돼지들이니까..
한국의 촛불혁명같은 것은 발생할 수 없겠죠..
내일을위해 17-03-18 16:16
   
이씨 왕조라..... 꼭 조상을 그리 낮추어야 시원한가요? 댁이 쓰고 있는 그 발제글도 댁이 무시하는 이씨조선에서 만들었습니다.
모니터회원 17-03-18 16:17
   
요즘은 별 이상한 컨셉의 알바들이 튀어나오는듯...

세상 어느 정치인이 고의적인 패배를 하냐?
차라리 개가 똥을 끊는다고 하면 믿겠다.
한줌 권력을 위해 배신을 결단이라고 포장하는게 정치인이다.

무슨 씨알도 먹하질 않을 논리를 저리 당당하게 떠드는지...
택배왔숑 17-03-18 16:18
   
2렙은 거를뿐
coooolgu 17-03-18 16:24
   
현실의 새누리당:.....시이발 저 촛불숫자봐라..이대로 가다간 우리까지 덤태기로 좃되는거 아니냐...살려면 어쩔 수 없네 찬성표 안던지면 살길이 없겠어.
고스란히 17-03-18 16:33
   
이분이 한 말은 글로 봐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단어 하나 하나로 봐야 이해함
정권후퇴, 민중, 개돼지, 야당의원, 이씨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