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현재 자본주의의 자본가들은 정보의 불균형 지식의 양극화에서 오는 차이로 자본을 쓸어담고있다...교육은 그런 양극화를 개선하고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결국 지식의양이 개개인의 차이가 줄어들면 자본주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것이다....현재 자본가들 정치인들 종교인들은 결탁해서 알아야될것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물론 정직한 자본가도 존재한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국가 법 도덕 종교는 지배층의 강요로 이루워진것이므로 수많은 대중들이 과학의 발전과 교육으로 미래세대에는 자본주의는 멸망하고 그시발점이되는 나라는 대한민국일 가능성이 매우높다...
사상이념 싸움은 오랜 말이구요...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완벽하지 않아서 자본주의도 공산주의의 좋은점을 차용하고
공산주의도 자본주의의 이점을 차용해서 이제는 이도저도 어떤 사상에 끌려다니지 않는 세상입니다.
다만 지금 공산주의하고 하는것들은 독제에 필요한 악의적 요소만 남아있는것이지요...
무슨 무슨 주의...그거 교과서에서나 나오는 용어...그냥 실체가 없는거임....돈을 모아 저본 축적한 사람 들이 경제와 사회를 지배하는 것은 그녕 사람 사는 세상에서 당연한 것...그건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에서도 마찬가지...화폐개혁 등으로 돈을 없애 버리면 모를까 돈 있는 사람이 사라지기 전까지 자본 중십의 사회는 지속될 것임...그러한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돈 없고 힘없는 사람 들^^
저는 보다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원합니다...과학자들 미래학자들은 말합니다...인간수명 ai 유전자조작 2050년 현존하는 모든 직업이 사라질거라고 이런시대에 자본주의적인 삶은 악몽 그자체가 될겁니다...저는 50초반이고 돈에서 해방될정도의 부는 아니지만 전국민 재난지원금때 받지못한 정도는 됩니다...현재 백수지만 수입은있어 딱히 걱정도 없고요...좌우놀음 하려고 쓴글이 아니라 오랜만에 사피엔스읽고 미래예측 차원에서 써본글입니다...
일단 북유럽이 무너지고있다는게 문제....
핀란드만봐도 한때 세계1위 혁신국가였는데, 노키아 망하고, 게속 복지삭감하고, 실업수당 계속 줄이고
스웨덴은 부자 상속세 70% 세계1위였던거, 전부 0%로 만들어버리고, 의료분야에선 적자투성이로, 2009년엔 의약품시장을 민영화해버리는등 ....개판 5분전임... 북유럽이 의료 부분 민영화를 해버린다니 믿기지않았음
우리보다 훨씬 잘사는 gdp5만불급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이 먼저 선두로나서서 본보기 시범모델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자꾸 반대로 친기업, 친시장주의로 변하고있음.
북유럽이 최고는 맞습니다만;;
물론 지난 20년보단 세퇴했다는게 문제지... 사회민주주의 끝판왕은 맞아요
부가세부터가 35%였나 25% 였나, 세금도 세계 최고이고, 빈부격차도 oecd 최고 낮은 국가들이 북유럽임..... 이 국가들 경제가 1인당 gdp가 우리의 2배~3배임.
이 국가들이 예전에는 우리 롤모델이였어요. 다만 부자나라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 못해주고있음
인류의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어떤 정치체계를 막론하고, 군사력이 되었건, 정치력이 되었건 권력을 잡았던 모든 권력자가 나라의 기틀을 만들어 새나라, 새정치, 새문명을 만들었어도 점점점 돈을 쥔놈이 유리한 사회구조로 바뀌고, 돈이 돈을 버는 구조로 바뀌고, 자본은 계속해서 모여 거대해져 왔고, 그러다 사회불평등이나 체계의 모순으로 사회가 불안해지고 나라가 망하고 또다시 다른 체계, 다른 나라가 만들어져도 계속 반복해 왔지.
지금 자본주의가 망한다 쳐도 어짜피 이 다음거도 조금 변형된 자본주의가 될테고, 설사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뭐가 되었던간에 개인의 사유물 이란 개념을 인정하는 순간 어짜피 자본주의 체계로 점차 이전되거나 자본주의 체계를 조금씩 받아 들이게 되어 있음.
제생각은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국민들의 고도화된 집단지성이 발현된다면 사회에 그자본주의의 요소는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같은 자본이나 물질만능이 판치는 세상이 아닌 더 우월한가치가 지배하는 세상이 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최소한 지금과는 다를지 않겠어요?...돈버는데 인생을 낭비하고 시간과돈을 바꾸고 이런삶보다 더가치있는건 있다고 생각합니다...돈벌고 애들키우고 그러고보니 이미 늙은이... 그게 무의미한건 아니지만 조금 허무한것도 사실이고요...당연한 삶이라고 믿고 살았지만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느낌이듭니다...
50년전에 자동차가 귀할때는
세끼 밥만 먹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 자동차 굴리고 세끼 밥 다 먹어도
빈부 격차에 불만을 토로하는게 인간입니다
자본주의라는 것 자체가 굴러가기위해서 인간의 욕구를
새로운 방향으로 물고를 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평등을 느끼게 하는거죠
자본주의는 불평등 때문에 그 동력으로 돌아가는 기계장치라 볼수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없어집니다...그게 시간이 문제이지요...가까운 장래냐 먼 미래의 일이냐의 문제죠...앞으로의 100년은 인간삶이 어떻게 변할지 누가 알겠어요...주장에 따르면 100년내에 인간은 멸종할것이라는 환경가도있고 인공태양건설로 인류는 에너지에서 해방된다는 사람도있고 유전자 가위기술과 나노기술로 인간수명이 150살을 넘어 영생한다는 사람도 있죠...이런주장들이 망상이라 치부할게 아닌것이 그분야 최고석학들이 주장이니 무시할수없죠...이모든게 자본주의와 연결됩니다... 이모든게 사실이면 자본가들은 신의 존재가 되버립니다...그나머지는 노예의 삶을 살겠죠...
작성일 : 22-04-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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