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꼬봉은 영원한 꼬봉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학교나 직장 또는 군대서 알게모르게 서열정해놓고 갈굼당하거나 갈구거나 둘중 하나인데..,
힘센놈이나 양아기질이 다분한 애들한테 스스로 꼬봉역활을 자처하면서 알아서 기거나 또는
오야를 대신해서 오야빽믿고 평소 껄끄러운 애들 씹는역활을 하는 이들이 꽤 있는데 문제는..,
그당시는 그렇다 치더라도 세월이 지나서 과거의 서열관계에서 벗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꼬봉역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딱 대만이 그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한국도 이런 관점에서 벗어날수 없겠지만서도.., 대만은 그정도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