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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5 17:48
여가부 폐지 여론조사
 글쓴이 : ForMuzik
조회 : 2,802  




찬성 50.7% 
반대 37.3%
이젠 여자들도 폐지를 원하는 쪽이 더 많음
"여자들 눈치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란 핑계도 앞으론 점점 더 하기 어려워질 거임
일베 몰이 하는 수준 낮은 선동도 이젠 안 먹힘
지금 여가부를 옹호 하는 세력은 젠더 갈등을 유발시켜 이득을 취한 세력
페미 팔이로 이득 보고 갑자기 페미 뒤통수 후리면 후폭풍이 감당 안되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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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롤롤 21-07-15 17:53
   
문통 임기 내에 여가부 폐지 안 하고,

민주당이 대선 전까지 여가부 폐지 공약 안 내면

함께 침몰할 겁니다.
왜안돼 21-07-15 18:56
   
메이저 방송사나 언론은 이런 조사도 안하겠죠

결과는 뻔한데 자기들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니...
DoriDori 21-07-15 19:01
   
저 37%가 찬성보다 10% 이상 낮아서 별거 아닌 거 같겠지만
37%의 절반만 돼도 정치하는 애들한텐 어마어마한 표임
국짐이 민주 밀어내고 정권을 잡는다고 해도 결코 무시할 수없는 수치죠
반대가 ㄲㅍㅁ의 콘크리트라고 본다면
집권을 한다고 해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있는 정도의 수치임
지금도 국짐은 저 반대에 속한 사람을 버릴 정도로 사정이 좋지가 않죠
여론과는 상관없이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폐지될 수가 없는 상황임
그래서 지금까지 한다리 걸쳐왔던 것이고
그걸로 득도 많이 봤죠
비처럼 21-07-15 19:37
   
찬성 50% 도 너무 적은거 같은데..;;
여자 반대 43%는 얼마나 더 꿀을 빨겠다는 건지?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지..하...
크레모아 21-07-15 19:52
   
여성가족부를 만든 취지가 우리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만든 부처인데
여성가족부 스스로가 한국의 극단적 혐오주의자인 폐미니스트들과 적극적으로 엮이면서
남녀 공히 부정적인 시각을 형성시키는 과오를 저질러 버림.
여성가족부를 없애는 것보다는 명칭을 바꿔서 존속시키는 게 괜찮을 듯.... 그냥 가족부로 가정부??
     
비처럼 21-07-15 19:59
   
절대 안됌...그래도 지금껏 해온 삽질은 절대 변하지 않음.
여성부에서 여가부로 바꿨는데 이런 삽질이 의미가 없음을 아시리라봅니다.
이름만 바꿔서 뭐해요. 속이 썩었는데;; 저 기관 자체가 썩었어요.
이름 바꿔도 변화없고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킨다고 봅니다.
100분토론에 나온 작가님이 말씀하시길 이미 여성부는 그 기능을 다했으니
(이미 대한민국 사회에 성차별에 대한 부조리함이 없으니 계속 여성부를 유지하는건 오히려 성갈등을 부추긴다는 말.)
지금껏 해온 행정들을 원래 부처로 돌려주는게 옳다하심. 200% 극공감.
     
므흣합니다 21-07-15 20:11
   
이름바뀐다고 변하는거 아닙니다. 최순실이 이름바꿔서 다른 사람된게 아니잔아요.
     
호센 21-07-15 22:37
   
지금까지  여성부 -> 여성 가족부 -> 여성부 -> 여성가족부 반복이었음
     
청매 21-07-15 23:04
   
정당이 이름 바꾼다고 그들이 하는 짓이 바뀌는 건 아니죠
     
punktal 21-07-16 14:28
   
22222 명칭을 바꿔서라도 존속해야죠.아직도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여성들이 너무 많음.
테이로 21-07-15 19:57
   
문대통령님은 다 좋은데 여가부 때문에 기스 났네 ;;
     
비처럼 21-07-15 20:03
   
정치인들이 결국 페미 표에 혹해서 넘어간거죠.
그건 야당도 별반 차이없음.
지금 야당이 여성부까는거 같지만 대선지나면 180도 달라짐.
이번 대선 공약에 여성부 폐지를 넣느냐,안넣느냐에 따라서
정말 표가 크게 움직일거라 봅니다.
III복불복III 21-07-15 20:13
   
여당이건 야당이건 어떤 정치인이 와도 폐지 못해요
폐지한뒤 뒷감당이 안됨;;; 정치인, 정당이고 나발이고
30%면 그냥 지지율 박살나요ㅇㅇ 폐지 찬성론자들은 폐지하면
그냥 그걸로 끝이겠지만 반대론자들은 폐지한다고 끝이 아님
당 해체부터 정계 은퇴까지 물고 늘어질걸요? 저걸 감당할수 있는
정치인, 정당이 없어요...그러니 공약으로 서로 이용만 할뿐...
     
비처럼 21-07-15 20:20
   
이번 공약까지 나온다면 폐지가 확실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국민여론이 정말 안좋기 때문에 가능해보여요.
          
III복불복III 21-07-15 20:38
   
폐지 공약은 그동안 수도 없이 나왔어요
MB부터 허경영, 지금의 야당 인사들까지...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한적이 없어요
여가부는 문제점을 최대한 많이 노출 시키고
최대한 공론화해서 계속 축소...최종적으론
복지부 산하로 이동시키기는게 제일 좋아요
               
ForMuzik 21-07-15 20:46
   
이명박 시절 정말로 폐지 직전까지 갔음
그걸 결사반대로 여성부를 지켜낸 인물들이 바로 박원순 문재인


이당선인 “여성부는 여성권력 주장하는 사람들 부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0227966
“서울시장 때 보니 여성부가 있으니 다른 곳에서 관심을 안 둔다. 여성부를 두면 다른 사람들이 더 소외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2만불 (1인당 국민)소득이 넘어 여성 권익이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남성들도 민주화됐다”며 “기업하는 사람들이 볼 때도 4~5개 부처가 합쳐져 더 커지기도 한다. 보건복지부를 여성부에 합쳤으니 여성부가 더 강해진 것 아니냐”고 말했다. 여성부가 있어 다른 부서에서 여성 문제에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와 통폐합하게 됐다는 설명인 셈이다.


여성부 '침통'…7년 만에 폐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876282
"올 것이 왔다"

여성가족부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부처를 폐지키로 공식 발표하자 일순 침통함에 휩싸였다.

직원들은 인수위 출범 이후 보건복지부로의 통폐합 가능성이 연일 흘러나와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부처가 사라진다는게 확정되자 국·실마다 탄식과 한숨이 흘러 넘쳤다.

여성부의 한 공무원은 "통폐합 1순위 부처로 거론되기는 했지만 여성계의 반발이 거세고 정치권에서도 반대 움직임이 있어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었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다"고 고개를 떨궜다.


100인 남성, "여성부는 꼭 필요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26734
박원순· 최열 등 여성가족부 존치 성명 발표 … 15일 권해효 1인 시위


문재인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역할 더 커져야 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295606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75) 정부 인수위 시절 여성가족부가 폐지될 뻔했다"라며 "우리가 그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서 여성가족부를 지켜냈다"라며 여성가족부 존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III복불복III 21-07-15 20:53
   
네....결국엔 2010년 2년 만에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해
다시 여성부는 "여성가족부"로 승급 개편이 됩니다
2010년 9월, 2차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복지가족부의
청소년 및 가족기능 을 분리하여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로 개편
(국회입법조사처, 역대 정부조직개편의 주요 내용과 향후 개선과제, 2013)
                         
ForMuzik 21-07-15 20:57
   
여성부의 수호신들이 여성부를 지켜내지 않았다면 그렇게 될 일도 없었겠죠
시도 조차 된적이 없다더니 바로 네 해버리네 나 참 ㅋㅋ
이건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거짓말 했다는 뜻이죠?
                         
III복불복III 21-07-15 21:05
   
그래서 정치인들, 정당들은 여성부를 두고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만 한다고 봅니다
MB가 진짜 폐지를 생각했다면 여론, 지지율 생각 안하고 폐지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반대쪽에서도 본격적으로 비판이 나오고 여론조차 나빠지니 폐지를 못했으니깐요
                         
ForMuzik 21-07-15 21:16
   
뉴스에 공식 발표로 여성부를 폐지 하겠다고 나옵니다 공약이 아니라
실제로 여성부 내의 직원들도 폐지 되는걸로 알고 있었고
폐지할 생각이 없었는데  공식으로 발표 합니까?
폐지 하겠다고 발표 하니 결사반대로 폐지 못 하게 막아 놓고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 했다고 물타기 하는건 비겁한 변명이죠
                         
III복불복III 21-07-15 21:28
   
그래서 결국 폐지가 됐나요??
해당 정책엔 당연하게 찬, 반 양론은 따라 옵니다
공약으로 내세워 놓고 반대 여론이 거세지니 폐지는 커녕
기존의 있던 여성부를 보건복지부/교육부 소관이던 보육 복지뿐 아니라
청소년 업무까지 줘가면서 여가부로 승격시킨것도 공약입니까???
                         
ForMuzik 21-07-15 21:34
   
공식 발표 하고 폐지가 확정된 상황에서 결사반대로 뒤집은 인물들이 누군데
왜 그 책임을 폐지 하겠다고 한 사람한테 뒤집어 씌웁니까?
물론 결국 뚜드려 맞고 결국 무릎 꿇은건 비굴해 보이지만 그 원인을 제공한건 여성부의 수호자들인데요
애초에 폐지 확정 됐을때 닥치고 있었으면 여가부로 승격 되는 일도 없었고
여태까지 이렇게 여가부가 골칫거리로 남는 일도 없었겠죠
                         
III복불복III 21-07-15 21:41
   
제 첫글 잘 읽어보세요
분명 어떤 정치인이든 정당이든 뒷감당 안된다고 했잖아요
MB가 여론 및 지지율, 반대급부 신경 안쓰고 폐지를 생각했다면
그냥 폐지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결국엔 반대파, 여론, 지지율 눈치보다 결국 여가부 승격까지 간거구요
                         
ForMuzik 21-07-15 21:47
   
정작 폐지할 기회에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뒷감당 안되게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누군가요?
                         
ForMuzik 21-07-15 21:54
   
폐지가 확정된 상황에서 페미에 편승해 폐지를 번복하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뒷감당 안되니 아무도 못 한다고 물타기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III복불복III 21-07-15 22:01
   
하;;;; MB 혼자 정치합니까?? MB 혼자 정책 시행해요???
대한민국이 독재국가예요?? 군주제 국가예요??
폐지 확정이요??? 찬, 반 여론 조사는 그냥 장난 삼아 하는건가요??
정치인이 지지율 신경 안쓸거면 정치 왜 하나요??
기가 막히긴ㅋㅋㅋ 대한 민국 정치인들 정책 발의부터 공약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거 한두번 보나요??
                         
ForMuzik 21-07-15 22:04
   
여보세요 공약 아니고 여론조사 아니고 폐지 공식 발표 했다고요
저 위의 뉴스에서도 여성부 공무원들 폐지 확정 됐다고 낙담하는 기사 안 보이세요?
지금 대통령도 남성 의견은 개무시 하는데 못 할건 뭡니까?
                         
III복불복III 21-07-15 22:05
   
몇번 말해요...그래서 폐지 되었냐구요???
MB가 폐지 하겠다 하면 그게 확정이예요??
                         
ForMuzik 21-07-15 22:08
   
그래서 그 폐지를 막은 세력이 누구냐니까
이제와서 감당 안된다 물타기 무한 도돌이표
                         
III복불복III 21-07-15 22:21
   
감당 안되니 폐지 못했짘ㅋㅋㅋㅋㅋ
막은 세력이 중요함??? 그리고 물타기??? 물타기는 무슨ㅋㅋㅋ
여론도 신경쓸겸 수습도 해야겠고 지지율도 올려야겠고
이참에 여성부->여가부 승격ㅋㅋㅋ
                         
ForMuzik 21-07-15 22:25
   
정작 감당 안되게 만든 원흉들에게 화살이 돌아 가는게 불편하니 물타기 하시는거 아닙니까
당연히 세력이 중요하지 원인 제공자가 안 중요하면 대체 누가 중요함?
                         
III복불복III 21-07-15 22:26
   
불편할게 뭐 있나요??? 물타기요?? 님 말대로 반대 세력이
국민 감정을 건드렸다면 죄다 정계 은퇴했겠죸ㅋㅋㅋㅋㅋ
                         
ForMuzik 21-07-15 22:34
   
막은 세력이 중요 하냐는 문구에서 더 이상 말할 가치를 못 느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쓰고 감
님의 태도로 보아 작금의 여가부 사태의 원흉이 있는데
그 원흉을 인정하기 싫으니 자꾸 물타기와 책임전가를 하고 있는거임
양심에 손을 얹고 지금 상황이 반대였다면 님이 지금 이런 소리를 하고 있었을까요?
막은 세력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도 바로 그거고
                         
III복불복III 21-07-15 22:45
   
피식...논리가 참 우습네요ㅋㅋㅋ 작금의 여가부 사태의 원흉요???
막은 세력은 중요하고 기존에 있던 실패를 더 키운건 원흉이 아닌가요?????
누가 물타기를 하고 있나요?? 전 모든 정치인, 정당은 여가부, 여성정책, 페미이슈에
자유롭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근거 없는 얘기는 하지 말죠
                         
그냥단다 21-07-15 22:55
   
쥐박이 큰그림이죠..

여성표 더 획득하겠다는 의지..

폐지는 밑밥이였고 더크게 만들어줬죠 결과론적으로

지금이꼴된 원흉이죠?
                         
앗뜨거 21-07-16 10:30
   
formuzik님 말이 맞구만.
박원순이랑 문통이 결사적으로 반대한건 사실이구만 자꾸 쥐박이 탓만 하시네.
                    
III복불복III 21-08-12 17:56
   
"막은 세력이 중요 하냐는 문구에서 더 이상 말할 가치를 못 느낌"
개웃기넼ㅋㅋㅋㅋ 4대강은 정치인부터 국민, 교수, 전문가, 지역 주민들까지
그렇게 반대했고 안된다고 소리쳐도 좋다고 해처먹은 새퀴들이 뭐???? 반대세력???
물타기??? 풉ㅋㅋㅋㅋㅋㅋㅋ 4대강은 문재인, 박원순이 반대 안해서 해처먹었나??
여가부 반대는 무조건 반대 세력 때문이고 4대강은 반대했지만 본인들이 처먹을게
있으니 반대해도 ㅈ까라 어쨌든 실행한다 이건가???
               
비처럼 21-07-15 20:57
   
유력후보자가 공약걸고 나온다면 가능성이 더 커지겠죠.
카라반 21-07-15 20:15
   
여가부에 가면 머리 짧게 자른  남자역활 레즈들이  상남자 행세하며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어요. 결과적으로 여가부의 목적은 여성복지가 아닌 남자들과의 투쟁
새콤한농약 21-07-15 21:18
   
이번 정부는 깔게 딱 하나..
페미정부라고 자인하고 여가부에 너무 힘을 실어줌..
nocturne22 21-07-15 21:20
   
페미와는 거리 두기가 필요한 지금
대팔이 21-07-15 21:31
   
민주당정권하에선 절대 폐지못함...
민주당은 이미 페미들이 권력을 장악했음...
가생의 21-07-15 23:07
   
여가부 폐지~
열무님 21-07-15 23:17
   
여가부 폐지 물타기 논리가 어느쪽이든 폐지 못한다~  에서 끝나니 얼마나 방어 논리가 부족한지 스스로 드러내는꼴.  한쪽에서는 폐지를 외치고  다른쪽에서는 그걸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걸 물타는 논리가  어느쪽이든 폐지를 못하니깐 ..  가만히 있으라니요. ㅋㅋㅋㅋㅋ  이게 얼마나  빈약하고 치사한 물타기 논리인지.  스스로 느끼질 못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