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국구에서 북한 문제 전문가와 교수가 한 말이 타당성이 있더군요.
1. 우린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데 북한에는 중국군이나 외국군대가 주둔하지 않는다.
2. 우린 미군과 1년에 몇차례 합동 군사 훈련을 하는데 북한과 중국은 군사합동 훈련을 한 적이 거의 없다.
3. 중국과 북한 군사적 관계는 전쟁이 나면 원조해주는 관계, 북한이 김일성때부터 주체사상과 자주권을 주장해서 표면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컨트롤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이 없으므로 원조나 경제적 고리를 끊는것 같은 간접적인 방법만 유효하다.
북한의 핵실험과 핵무장은 중국도 원하지 않는 문제라고 함.
4. 지금 북한 김정은은 김정일과 달리 권력을 이양 받고 중국에 온적이 없다.
5. 북한정권과 북한주민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중국을 싫어하고 경계하는 의식이 있다.
중국이 북한에 대해 취해온 기본 정책은 순망치한으로 북한정권유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중국까지 확전될 수 있음으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