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역 수지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던 근본 원인도 원전 가동 중지 때문이었죠.
원전 중지 이전까진 일본 무역수지도 흑자였던게 이를 증명하죠.
물론 지금 재가동하면 무역 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지 확신은 못하지만
원전 중지후 2011년도에만 화석 연료 수입증가분이 60조원 가까이 되는 엄청난 금액이었으니
원전 재가동시 무역수지가 흑자 전환하거나 설사 흑자로는 못가도, 최소한 적자의 대부분을 털어낼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일본 정책상 무역수지만 0 부근에서 맞추어 놓아도, 경상 수지로는 엄청난 흑자를 보는 구조니까니요..
아래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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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을 멈출 경우, 국가경제가 받을 충격은 엄청납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원자력발전 중단으로 화석에너지 수입이 증가하였고, 31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일본은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일부 원자력발전을 멈추고 화력발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1년 화석연료 수입액이 전년대비 4.3조엔(약 59조원)이나 증가하였고, 무역수지는 3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니 뭐니 떠들어 대지만 원전만큼 안정적으로 꾸준히 적은 금액으로(물론 폐기물처리등 비용은 발생하지만) 전력을 뽑아내는 방법이 아직은 없습니다.
한국 역시 원전 없다면 기업에 지금과 같은 헐값으로 전력공급 어렵죠.
그리고 원료가 되는 우라늄이라는 것도 아! 혹시 우라늄 파동 들어보셨나요? 우라늄이 매장량이 많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지만 한국 역시 매장된 곳도 있지만 개발을 안하죠. 환경오염문제로.
그런 이유로 일부 선진국 제외하곤 원전늘려갈겁니다.
왜국 역시 포기하기 어렵고 원전사고는 지진 많은 왜국도 문제지만 지나국 역시 상당한 위협이 됩니다.
제대로 지었는지 관리는 제대로 하는 지도 의심스럽고 지나국 동부 해변가에 건설된 혹은 건설예정 중인 원전보면 한반도 겨냥한 미사일 기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