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09 20:24
건담베이스가서 사자비 질렀음;;
 글쓴이 : 4번타자은…
조회 : 422  

원래 gp1 풀버니언 지를라고 갔는데 사자비 새로나온 버전의 위용에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결제하고 있더군요;;
10만4천원주고 질렀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비싼 키트를 조약한 염료로 도색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염료도 프리미엄급 메탈릭 시리즈로 질렀는데
조그만 병당 1만8천원의 최고급 염료 몇병 사고 하니까 20만원 훌쩍넘음;;;
집에와서 키트 펼쳐보니 와...이건 한 한달이상은 아무생각없이 휴일이 지나가겠구나..싶은게
역시 건담은 사도 돈이 안아까움..따지고 보면 술먹고 야식먹고 하면서 한달동안 지출하는것보다
저렴하다는 생각도 들고..다른 작품들 인증하고 싶은데 카메라가 오래동안 안쓰고 건전지 넣은채로
방치했더니 건전지랑 맞닿는 부분이 접촉불량이 되었는지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무용지물입니다;
고칠려고 뻘짓하다 부러져 버렸네요;; 이런거 as가 될런지...버려야 되나...좋은건 아니지만...
아깝네요. 근데 프라가 정말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작품이 되더군요
샵에서 그냥 조립만 해놓은거 보니 이게 그게 맞나...싶을정도로 허접해보이더군요
다되면 폰카로라도 인증해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ㅇ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젠덴 14-03-09 20:44
   
저는 사실 프라모델이나 건담같은거 보면 좀 장난감 같아서 솔직히 무시하는 편이었는데..
신도림 테크노마트 4층이었나요? 거기랑.. 용산역 아이파크몰 쪽에 프라모델이랑 건담 전시관 보고
좀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들도 많더군요
용산에는 한켠에 프라모델 조립하고 색입힐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서
부모님과 아이들, 애인, 친구들끼리 같이 작업중이더라구요
아직 제가 프라모델이나 건담에 빠질것 같진 않지만 멋지게 만든 작품 인증해주시기 바랍니다 ^^
꼬락서니 14-03-10 00:35
   
프라모델과  피규어의.차이가 뭔가요
전 피규어는 가지고 싶던데... 영화 피규어
답없다 14-03-10 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