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gp1 풀버니언 지를라고 갔는데 사자비 새로나온 버전의 위용에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결제하고 있더군요;;
10만4천원주고 질렀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비싼 키트를 조약한 염료로 도색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염료도 프리미엄급 메탈릭 시리즈로 질렀는데
조그만 병당 1만8천원의 최고급 염료 몇병 사고 하니까 20만원 훌쩍넘음;;;
집에와서 키트 펼쳐보니 와...이건 한 한달이상은 아무생각없이 휴일이 지나가겠구나..싶은게
역시 건담은 사도 돈이 안아까움..따지고 보면 술먹고 야식먹고 하면서 한달동안 지출하는것보다
저렴하다는 생각도 들고..다른 작품들 인증하고 싶은데 카메라가 오래동안 안쓰고 건전지 넣은채로
방치했더니 건전지랑 맞닿는 부분이 접촉불량이 되었는지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무용지물입니다;
고칠려고 뻘짓하다 부러져 버렸네요;; 이런거 as가 될런지...버려야 되나...좋은건 아니지만...
아깝네요. 근데 프라가 정말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작품이 되더군요
샵에서 그냥 조립만 해놓은거 보니 이게 그게 맞나...싶을정도로 허접해보이더군요
다되면 폰카로라도 인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