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부촌이라고 있었죠. 한남동,성북동,방배동,워커힐등 안에 있는 빌라촌같은 것들이요.
예로 한남동이 전부 잘 사는 것이 아니고, 한남동의 특정지역(UN빌리지) 이런 곳들이죠.
이런 곳들의 특징이, 살짝 고지대에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불편하다는 것이죠.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고, 애초부터 자가가 있다는 전제하에 지어지며, 눈에 잘 안띄죠.
그런데, 최근엔 타워팰래스로 인하여, 젊은 부자들이 그쪽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고, 빌라촌과 달리 밀폐되기보단 눈에 확 보이니, 전체적으로 더 부각되는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