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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8 22:44
적어도 저의 학교는 좋네요
 글쓴이 : 약장수
조회 : 420  

저희 학년만 그런걸지도 모르는데,

담배피고 노는 애들, 저항가끔은 해도

왕따당하거나 구타당하는 애들없음.

이른바 소위 노는 애들이 착함.

학생이 선생에게 욕하거나 스마트폰 꺼내서

찍는다거나 그런 건 없었는데.

뭐 대충 웃으면서 넘어가거나 즐겁게 수업하는

경우 많던데. 엎드려서 자기는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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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기관차 14-03-08 22:56
   
고등학생 인가여?

왕따가 없다니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 채벌 찬성인데 버릇 없으면 매를 맞아야 함..

아이에게 물어보면 선생님 요즘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부모들이

집에서 잘 잡아야 할것 같네요

매를 들어야 함 법적으로 선생님이 못때리면 그만큼 집에서 부모가 매를 자주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새끼 안될늠은 쳐맞아야됨;; 공부보단 예의 가르쳐야 합니다..

감히 선생님께 버릇없는건 내새끼라도 용서가 안되네요 반죽여야됨;;

선생님은 부모님보다 위라고 저는 늘 알려주네여 ㅡ,ㅡ;;

교육은 각자의 방식 같네여 정답은 없는듯;
시차적관점 14-03-08 23:17
   
요즘 학교 엄청 좋아진거 맞는데..;;

불과 20년전만해도 학교폭력, 방치된 비행청소년들, 체벌(하키스틱으로 애를 두드려패질 않나 비인격적인 욕설과 함께 따귀같은 모욕적 체벌도 흔했음) 두발단속(바리깡 들고 학교운동장에서 등교하는 애 잡아다가 그냥 밀어버림)

그때랑 비교하면 천지가 개벽한 정도라고 느껴지는..